제목: 마귀를 이기는 방법
성경: 야고보서4: 7절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싸움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자기와의 싸움 둘째는 마귀와의 싸움입니다. 이 둘은 별개의 싸움이 아닙니다. 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기를 다른 말로?-육신, 육성, 자기, 자아, 옛사람, 겉사람으로 말합니다
즉 우리 육신의 애정과 욕망, 육신의 본능(정욕)이 자기입니다.마귀는 언제나 반드시 우리 육신의 정욕을 틈타고 들어와 성도들을 공격합니다
1.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순복’(휘포타게테, ύποτάγητε)은 ▶...아래의 뜻을 가진 ‘휘포’(ύπο)와 ‘배열하다’의 뜻을 가진 ‘탓소’(τάσσω)의 합성어로 ‘예속하다’ ‘영향을 받다’ 복종하다, 순종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에서의 순복은? -단순한 복종이 아니라 철저히 낮은 위치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겸손히 행하며 자신을 하나님의 섭리에 맡기라는 뜻입니다.
교만⇒‘위로 자신을 보이다’라는 뜻인 반면,
순복⇒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자신의 머리를 조아리는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은 곧 겸손을 의미합니다.
성도의 겸손은 하나님께 은혜받을수있는 최고의 자격입니다. (라이센스) 은혜의 최고봉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인데 겸손이야말로 최고의 특권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2.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며 너희를 피하리라” ‘디아볼로(διαβόλω)는 ‘고소다,’참소자,라는 뜻으로 사탄(σατανός)과 뜻이 같습니다
70인 역은 마귀와 사단을 모두 ‘디아블로스’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전매특허는 비방과 중상, 모함, 모략입니다. 성경에서 마귀는 - 하나님께 대한 유일한 초자연적 대적자로 이해 됩니다.
▣성도들이 마귀를 대적해야 할 이유? -주의 길을 굽게 하고, 성도의 신앙을 훼방하기 때문에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말씀하시는데, 마귀는 정과 욕심을 마음껏 즐기라고 부추키기 때문에 우리는 마귀를 단호히 대적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귀에게 틈을 내보이면 안 됩니다. 그러면 언제 틈을 내보이게 되는가?
마음에 미움 마음이 생길 때. 불평이나 불만이 올라올 때, 신경질 짜증, 원망등이 나타날 때 마귀에게 틈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3.빛 된 삶으로 이겨야 합니다
마귀를 대적하는 성도의 가장 중요한 자세는?-죄를 멀리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죄 지을 수 있는 곳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으로 무장하여야 한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탐욕이나 시기심을 품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한다.
미움의 환경에서 - 사랑으로 극복하는 것 =빛입니다. 원수를 미워하지 않고 - 용서해주는 것 =빛입니다.
교만해 질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겸손으로 낮아지는 것 =빛입니다.
포악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에서 -온유하고 오래 참는 것 =빛입니다. 우리가 빛 된 삶으로 살아가면 마귀는 달라 붙지를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