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7일. 신앙은 전진입니다(빌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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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신앙은 전진입니다

                                                     성경: 3:12 -14

 

 

 우리 인생은 운동 경기와 같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승리하는 사람이 있으면 꼴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처음은 잘 출발했다가 중간에 탈락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처음과 끝이 다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처음 출발은 나빴어도 그 나중이 좋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도 이와 같습니다

 

                                  1.내 신앙의 바른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사람은 내가 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진지하게 숙고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살아갈 인생과 삶의 목표를 설정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삶의 목표를 향하여 일생을 살아갑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삶입니다. 21세기 초에 각 나라 젊은이들의 삶의 목표를 조사한 통계자로가 있습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가정의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중국의 젊은이들은 돈 버는 것을 가장 큰 가치로 삼

일본의 젊은이들은 친구와 이웃을 사귀는데 목표를 삼고,             리나라 젊은이들은 여행을 하고 인생을 즐기는데 목표를 두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

 또  국민들의 삶의 기준으로 삼는 중산층에 대한  인식도와 기준도 나라 별로 큰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중산층의 기준은 .은행 대출이 없는 30坪 짜리 APT 한 채   ₂. 월 수입 500만원   ³.2000CC짜리 중형차 한대 ₄. 현금으로 은행에 1억 예금 .1년에 1번이상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가정이 우리 대한민국 중산층의 기준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미국이나 독일이나 영국 프랑스의 중산층은 기준이 우리와 매우 다릅니다.

프랑스는 .1개 국어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 ⑵직접즐기는스포츠가 있어야 하고 1개 이상의 악기를 다룰 줄 알아야 하며  색다른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하고 사회적 분노에  공감할줄 알아야 하며 약자를 돕는 봉사활동을  할수 있는 자들이 프랑스 국민의 중산층 기준이라고 합니다. 우리와 얼마나 다릅니까? 그렇습니다.

 이와 같이 이 땅의 삶을 살아가는 크고 작은 모든 사람들은 모두가 다 저 마다의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생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내 신앙의 길에, 내 인생의 길에 보다 확실한 목표가 설정되어져야 합니다.

 

                                2.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흔히들 우리 인생을 운동경기, 마라톤에 비유해서 말들 합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출발을 합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는 끝까지 완주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중도에서 포기하고 탈락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사도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처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그 시간부터 시작된 인생의 경주에서 끝까지 달려 승리한 사람입니다. 베드로, 요한, 안드레 야고보 모두는 끝까지 완주한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12제자 중 한명이었던 가룟유다는 중도에서 탈락한 사람의 표본입니다. 내 인생의 목표는 예수님이십니다. 내 삶의 목표도 예수님이십니다. 내 영원한 생명의 목표 또한 예수님이 되셔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십시다. 인내함으로 그 주님의 뒤를 따라가십시다. 언제 까지? 생명 다하는 날까지..

 

                                    3.하늘의 상급을 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상급은 어떤 자에게 주어집니까? 죽기까지 충성을 다한 사람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3:20). 이 땅에 살면서 주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일이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상급이 됩니다 큰일만 해야 상급이 되는 것이 아니고, 적은 일도 상급이 됩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산 꼭대기에 우뚝 솟은 소나무가 될 수가 없습니다.

때로는 골짜기의 소나무도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우리 모두는 다 선장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선원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모두는 누구나 다 쓸모 있는 존재들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해야 할 큰일도 있습니다. 작은 일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행 한대로 상급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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