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0일(추수감사주일). 왜 감사치 못하는가?(살전5: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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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감사치 못하는가?

                                                성경: 살전5: 18

 

 우리는 교회력에 따라 1년에 두 번의 축하예배와 두 번의 감사 예배를드립니다

그러나 우리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감사는 늘 항상 ~ 계속~입니다.  언제까지? 이 땅에서는 천국 가는 그날까지 감사입니다. 천국에 가서는 영원토록 감사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의 참되고 진정한 감사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범사에 감사하라(엔 판티 유카리스테이테, έν  παντί  εύχαριστείτε)입니다

범사인 엔 판티(έν  παντί)? - 시간적인 의미로 해석을 하면 항상(at all times)이 됩니다황적인 의미로 해석을 하면 모든 상황가운데서(in every situation-시츄에이션(상황))라는 뜻이 됩니다. 우리가 왜! 감사하지 못하는가?  이유, 원인이  무엇입니까?...


                                                                                           1. 내게 없는 것만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사를 할 줄 모르는 첫 번째 원인은 내가 소유하지 못한 것...

즉 내게 없는 것들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있는 수백, 수천가지의 많은 것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없는 것 한두가지 때문에 불평을 하고 원망을 하고 감사를 못합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왜 내게 없는 것을 바라보며 감사하지 못하는 것인가? 우리 육신의 정욕 때문입니다. 육신의 정욕은 끝이 없습니다

밑 빠진 독과 같습니다. 아무리 물을 길어다 붓고 또 부어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의 욕심? 채워지지 않습니다. 다함이 없습니다. 만족을모릅니다 . 

그러기에 속담에 남의 손에 있는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갖습니다. 진정한 감사는 내게 있는 것으로 만족할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2. 마음이 교만해서 감사를 못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불평, 불만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왜 그런가? 마음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교만하면 모든 일을 다 자기중심으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신의 자아중심의 삶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8:14-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마음이 교만하면 하나님 은혜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18:14-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구원받은 성도들은 무엇보다도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줍니다. 감사는 내 신앙의 척도입니다. 감사는 내 믿음의 바로미터입니다. 감사는 받은 은혜에 대한 내 마음의 고백입니다.

                                 

                                                                                          3. 정욕을 쫓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의 삶의 원칙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언행심사(言行心事)의 일치(一致)의 삶입니다

말과 생각과 행동이 모두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기서 실패를 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정작 삶은 주님보다 자기를 더사랑합니다

말로는 주님을 따른다고하면서 실제생활은 육신의 정욕을 추구하고따라갑니다. 이러한 믿음과 신앙은 이율배반적인 것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지 못합니까?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육신의 정욕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5:24절에서 그리스도예수님의 사람들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라고 강력하게 말씀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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