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6일.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신33:29)

                                                          제목: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성경: 신명기 33: 29절

  세상 모든사람들의 한결같은 소원은 자신의 삶이 행복해지기를원합니다  그런데 방법론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 ⇒ 암기 식 위주의 공부 방식을 선호 합니다.

○프랑스 ⇒주제를 주고 그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면서 이럴 땐 내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가?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유태인들⇒ 유대인의 교육은 그 유명한 밥상 머리 교육입니다.

행복(幸福, happiness)은 ⇒희망을 그리는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입니다.

성경에는 직접적으로 행복이라고 말한 구절은 단 세 군데 뿐입니다.

➀IS이여 너는 행복자로다,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신33:29)

➁네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내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3)

➂“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 도뇨? 혹 무 할례자에게 도뇨?”(롬4:9)

                                      1. 마음이 정직한 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삶을 영위해 나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 ⇒ 물질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건강입니다. 

지식도 필요하고, 직장도 필요하고, 일도 필요합니다. 또 지혜와 능력과 인생의 경험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외적인 것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

사람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요인 가운데 93%가 그 사람의 삶의 자세에 달려있다는 연구가 나와있습니다. 그만큼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2. 하나님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인간의 정이 메마르고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뭐 그리 웃을 일이 많이 있겠습니까. 별로 없습니다.

광화문이나 세이브코리아 각종 찬반 집회에 나가는 사람들이 웃을 일이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세상에는 진정한 웃음, 만족, 기쁨은 없습니다.

우리 X-인들은 주님의 일을 할 때 가장 큰 기쁨과 보람과 행복을느낍니다.  왜 그런가 하면 주님의 일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의 일을 기쁨으로 하게 되면 나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내 삶의 가치!.. 내 인생의 가치!...를 새삼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나같이 못난 사람도 주님의 일에 쓰임 받을 때가 있구나!..^^ 감사가 됩니다

                                    3. 자족할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옛말에 ’지족불욕, 지지불태(知足不辱, 知止不殆)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만족할 줄 알면 치욕이 없고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고했습니다. 인

간의 다원적 욕망은 수분지족 할 줄 모르면 패배감과 좌절감을 맛보게 됩니다. 권력, 명예, 인기 ~ ‘감 쩨 야아보르’입니다.

행복을 물질이나 세상 권세 즉 외부에서 찾는 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입니다. 한낮에 태양빛이 밝게 비추어도 내가 눈을 감아버리면 어둠입니다. 깜깜합니다. 참된 행복은 만족, 자족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自足스스로 넉넉함을 느낌입니다.

滿足마음에 흡족하게 생각함입니다. 사도바울은 말씀하기를 딤전6:8절“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