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일. 죽음의 철학(哲學),(살전4:13-14)

이 갑 표 0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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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죽음의 철학

                                                        성경살전4:13-14

 

   상의 모든 사람들은  현세적인 소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다릅니다. 현세적인 소망과 동시에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는 내세적 소망을 거지고 삶을 영위해갑니다.

첫째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소망이고,   두 번째는 죽음 이후천국에 대한 소망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자신들의 생전에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라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주님이 재림 하시기 전에 성도들이 하나 둘씩 세상을 떠나게됩니다그러자 혹시 내가 죽은후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있을까하고 염려하는 생각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러한 자들에게 믿음을 확고히 해주기 위해서 죽은 자들 역시 하나님의 섭리와 주관아래 있으므로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부활하게 됨을 말해줍니다..  죽은 자라고 말하지 않고 잠자는 자로 표현함으로 부활의 소망을 확고히 해줍니다.

                                                                                     1. 죽음은 소망(所望)입니다(13)

   무엇 때문에 죽습니까? -죄 때문에 죽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예수 우리 주안에있는 영생이라”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죽음이 더 이상 형벌이나 저주가 되지 못합니다

23:43절 -예수께서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14:13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죽음은 재앙이 아닙니다죽음의 관문을 통과한 후에 영원한 내세의 복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바울은 1:21절에서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고 말을 합니다그렇습니다성도의 죽음은 소망입니다.

                                                                                     2.죽음은 안식(安息)입니다(13)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은 절망이며 저주이며 비극입니다.

사도바울은 죽은 자를 말할 때 자는 자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잔다는 표현은?-이 을 의미하듯이 죽음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뜻합니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공의(公義)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14:13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하늘의 상급으로 갚아주십니다영원한 생명으로 복을주십니다.

                                                                                                     3.죽음은 새 생명의 시작입니다(14)

   14절 -“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 진대

죽음은 새로운 생명의 시작입니다부활장으로 불리는 고전15:55절을 보면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라고 말씀합니다이 말은 죄의 형벌(댓가)인 죽음이 더 이상 성도들을 주관하지 못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11:25-26절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죽어도 사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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