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1일. 내 삶의 이유(빌1:20-21)

                            제목: 내가 삶을 사는 이유

                               성경: 빌립보서1:20 -21절

 바울사도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최고의 Top모델입니다.

삶에 있어서, 언어에 있어서, 성품에 있어서,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 최고의 특급 모델이 바로 사도바울입니다. 

사도바울의 주를 위한 삶을 살펴보면서 우리 구원 받은 성도들이 오늘! .. 내가 삶을 사는 이유에 대하여 말씀을 상고하면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열매 맺기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이 세상에서 100년 200년 오래 사는 것보다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영원토록 생명으로 함께 ~)을 

가진 것이 더욱 좋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바울의 신앙과 믿음과 삶 그리고 바울의 영적 세계에 대한 확신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 고정관념은 인생은 육신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울은 육체로 사는 세상의 삶과 육체를 떠난 죽음 이후의 삶!.. 즉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 가운데서 육체를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살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육체를 가지고 살 동안에 내 삶 속에서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그런가? -육체를 벗어난 영혼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가지고 주님을 위해서 행한 모든 일들이 열매가 되고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원한 상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2.이웃의 유익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개인적으로는 이 세상의 삶보다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에 대한 욕망이 더 크지만 자신이 오늘을 살아가는 것은 

이웃의 믿음에 진보가 있게 하게하기 위해서다 라고 밝힙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늘 하나님 앞에서와 성도들에게 기쁨이 되는 삶을 살기를 힘썼습니다. 감옥속에서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권면함으로써 기쁨의 삶을 살도록 교훈을 했습니다. 

 빌4: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내 중심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면 됩니다. 

자아중심이아니라 항상 주님중심의 삶을 살아가기를 힘쓰면 됩니다. 그렇게 살아갈 때 육신이 즐기는 애정과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게됩니다

                                                   3.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백이면 백, 거의 모두 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삶을 살아갑니다. 

명예를 얻고, 출세하고, 많은재물을 모으고 좋은 직장, 주택등.. 모두가 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오늘이라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목회자들도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울이 오늘을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 ①하나님의 영광 ②자신의 사명 감당, 그리고 그 일로 인하여 ③성도들에게 유익함을 얻게 만들어 주는 것! 바로 이 세 가지가 사도바울이 오늘을 살아가는 삶의 이유였습니다.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도 오늘을 사는 이유가 바울 같아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는 열매 맺기 위해서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