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대한 신앙 철학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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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내 몸에 대한 신앙철학 
                                     성경:고전6:12- 20절

 

 오늘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 우리 몸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신앙적으로고찰 해보면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바울사도는 당시 자유 방탕한 헬라철학에서 벗어나지 못한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의 몸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본문말씀은 우리 자신이 자신의 몸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 자신의 몸에 대한 신앙철학"입니다. 먼저 본문 말씀 구절을 살펴보면,
12절기독교인의 자유에 대한 원리에 대하여.
13-14절몸은 욕망과 충동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
15-18절몸은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
19절우리 몸은 성령의 전이 되기 위한 것임.
20절우리 몸과 영은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임.
 
                                                                                                   
1.우리 몸은 주님의 것입니다(12-14절)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소유)이 아니라 주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내 몸은 내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내 마음대로 방탕과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서는 안 되고, 나를 지으신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함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 먼저 우리 몸의 실체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몸은 본래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선하게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의 몸은 먹고 마시고 즐기고 사교모임하고 육신의 정과 욕망을 즐기라고 주신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라고 나를 지으시고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2.그리스도와 연합되어야 합니다(15-18절)

 바울 당시 고린도도시에는 음란과 방탕과 부도덕한 일들이 사회 안에서 묵인되고 방임되고 허용이 되었었습니다. 그러한 관행들이 몇몇 믿는 자들을 통해서 교회 안에도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몸은 배를 위한 것도, 식물을 위한 것도 아니다. 또 몸은 음란과 성적인 희열을 위한 것도 아니다. 몸이 성을 지배해야지 성이 몸을 지배해서는 안 된다.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썩어질 육신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됩니다. 오직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롬14:7-8절"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바울은 본문에서 서도가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3.우리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19-20절)

 우리 몸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19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라는 이 말씀은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자연인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내 안에 성령께서 게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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