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것! 세 가지 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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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생각할 것! 세 가지
                                                   성경: 마21:1 -11절

 

 우리는 오늘 아침에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한 획을 긋는 위대한 역사의 현장에 서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있는 마21장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유대교와의 충돌에 관하여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주님은 생애 마지막주간을 예루살렘에서 보내셨습니다.  

  주님은 지난 금요일(유월절 일역새 전)에 베다니에 도착하셨습니다. 안식일날은 친지들과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시고  예루살렘으로의 입성은 수난주간의 첫 날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이 수난주간, 고난 주간이라고 불리웁니다. 우리는 금번 한 주간을 만왕의 왕으로써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다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수난을 당하시는 주님의 뒤를 따라가며 주님을 따르는 내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정립하면서 주님 뒤를 따르는 고난의 한 주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1.주님의 청빈의 모습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여리고로부터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
주님의 생애 마지막 한 주가 시작이 되는 순간입니다. 주님의 생애 마지막주는 오래전부터 "거룩한 주"(the HolyWeek)라고 불리워집니다. 그 주일의 첫 번 째 행사로서 승리의 입성이 첫날에 이루어집니다.
이름 하여
종려주일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생애 마지막 한 주간은 예루살렘입성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바로 오늘 아침 시간부터입니다. 우리는 이 시간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준비를 하시는 주님의 모습에서 주목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청빈입니다. 주님의 청빈하신 삶입니다. 주님의 낮아지심도 주목을 해야합니다.

                                   

                                                                              2.주님의 겸손의 모습입니다.

  만왕의 왕으로서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는 우리 주님의 모습은 한마디로 겸손하심을 나타내 줍니다. 스가랴선지가 말씀한 주님이 타신 나귀는 나귀새끼로서 이는 짐을 나르는 암나귀의 일종으로 훈련되지 않은  나귀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 즉 순전한 나귀새끼를 타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 주님의 겸손하심과 낮아지심을 배워야 합니다.  승리의 왕으로써 입성하시는 분이 전투마를 타시지 않으셨습니다.  솔로몬 시대부터는 전쟁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경우에도 말을 탔습니다(렘17:25). 그러나 주님은 나귀새끼를 타셨다 라고 말합니다
 이는
주님께서 메시야이신 주님이 어떤 신분으로 오실까?를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마가와 누가는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임을 강조를 합니다. 순결입니다. 세상에 때묻지 않은 순수함입니다. 그리고 그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입성하시는 주님의 겸손의 모습입니다. 

                                    

                                                                3.주님의 희생의 정신입니다.

"호산나""이제 구원하소서 우리가 기도하오니 구원하소서"
"다윗의 자손이여!"이말은 메시야에 대한 칭호였습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신 이에게 찬송하리로다의 뜻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우리가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구원 하소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신 주여!
주께서 보내신 자를 통하여 이제 구원 하소서'입니다.
그런데 나흘 후에는 이들이 폭도로 변하고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위에서 희생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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