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리더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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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예수님의 리더십 
                                                                         성경:눅22:22 -27절

 리더십(leadership) ☞무리를 다스리거나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서의 능력. ‘지도력’, ‘통솔력’등을 말합니다. 리더십의 유형은 전제적, 민주적, 참여적, 목표 지향적, 상황적 리더십이 있습니다. 다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섬김의 리더십보다 더 큰 리더십은 없다고생각합니다.   섬김의 리더십을 가장 먼저 제시한 사람은 '그린리프'란 사람으로, 그는 리더십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섬기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감정(마음)에서 시작이 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 '켄 블래차드'라는 사람은 섬김의 리더십의 표상으로 예수님을 꼽았습니다. 우리 주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인류구원을 위해서 십자가위에서
희생의 속죄제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세상에서 이보다 더 큰 사랑! 더 큰 희생! 더 큰 섬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의 리더십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섬김의 리더십" (Servant Leadership)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주님의 리더십은 "섬김"입니다.

  오늘 본문은 최후의 만찬 석상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同床異夢[동상이몽] (같은 침상(寢床)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지붕 두 집안입니다. 즉 겉으로는 같이 행동(行動)하면서 속으로는 서로 다른 생각, 마음을 품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지금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세상에서의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하고 계십니다.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마지막 식사의 자리인 만큼 제자들에게 당부의 말씀, 또 교훈의 말씀을 주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22:15-16절 ☞ 읽을 것) 

 
제자들은 그러한 주님의 교훈과 가르침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와는 정 반대로 우리 중에 누가 높으냐? 누가 더 큰 자냐? 라고 논쟁(담론)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즉 도토리 키재기를 했습니다. 제자들의 논쟁의 초점은 "누가 크고 누가 작으냐?"에 맞추어 졌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역설적인 방법으로
"섬김"에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27절☞"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주님께서 예리하게 제자들의 의중을 찌르셨습니다.
제자들의 다툼은 자기 과시에 있었던 반면, 예수님의 가르침은 자기 겸손에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2. 다툼의 원인입니다.

  왜 우리속에 이러한 분쟁과 다툼이 일어나는가? 그 원인이 무엇인가?
우리 육신의 성질 즉 정욕때문입니다. 그래서 다툼, 분쟁, 전쟁, 분열, 파당이 생기고 각 계파가 생겨납니다.내가 남보다 높아지고자 하는 하는 육신의 성질이 그 원인입니다. 즉 우리 육신의 애정과 욕망때문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마23:12절 ☞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막10:43절 ☞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바울은 갈5:24절 ☞ "J.X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육신의 정욕은 십자가에 못박야야 할 대상이지, 섬김의 대상이 아닙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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