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하라(맥추감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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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176ac3b451d5147cc643896fcd0d22_1448511​​                                                                제목:하나님께 감사하라
                                                            성경
:136:1-3,25-26

  맥추감사절은 보리와 밀을 추수하고 드리는 감사절입니다.

 도시에서는 농사를 짓지 않기 때문에 맥추감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잘 모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어떤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할까? 그저 먹고 마시고 건강주시고 풍족하게 해 주신 것만 감사해야 할까? 무엇을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시편기자는 우리에게 그 내용을 가르쳐 줍니다. 오늘 본문에는 모두 26번의 감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감사의 끝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노래합니다.
 
 1: 여호와께 감사하라. 2: 하나님께 감사하라. 유일하신 유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3: 주께 감사하라.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합니다.
 
감사는 하나님 믿는 성도들, 즉 내 신앙의 레벨게이지(level gauge), 프레샤 게이지(pressur gauge)바로메타가 됩니다.

                       

                                                 1.비길데 없는 하나님께 감사하라(1-3)

  오늘 본문을 보면 그 어느 곳에도 인간의 공로, 선행 같은 인간이 이룬 것은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오로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행위만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주권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직! 은혜!... 이것이 바로 이 시의 구호이며, 외침이며, 오늘 우리들에게 들려주고자하는 핵심내용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하나님의 창조의 이유이며 바탕입니다.(천지창조-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이유이며 바탕입니다(우리의 구원 -전적으로 θ 은혜입니다)

                      

                                                                      2.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라(4-9)

 시인은 인간의 역사이해를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시작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로 '큰 기사' 즉 창조의 위대성을 듭니다. 세상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뛰어나신 분이시므로 그 분만을 찬양하며 그분께만 감사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θ의 창조행위는 온 우주적이고 보편적인 θ의 선행이며 은혜의 행사이십니다. 4-9절까지의 문단을 살펴보면, 전체가 다 하나님의 창조 행위에 주목을 하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행하시는"(4), "지으신"(5), "펴신"(6), "주관케 하신"(8-9), 이 모두가 다 놀라운 능력과 솜씨를 지니신 하나님의 탁월한 창조행위에 대한 묘사이자 표현인 것입니다.

                      

                                                            3.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라(10-22)

 

 창조와 섭리를 통하여 만물을 살리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창조주 주인 되심과 동시에 또한 역사의 주인이 되십니다. 이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완전하며 모자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창조의 위대한 행위와 연속성을 가집니다. θ창조의 행위☞만물에게 보편적인 은혜를 주셔서 그 가운데 살게 하신 것이고, θ구속의 행위☞그 배경하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하고 특수한 사건들입니다.

 오늘 본문 10-22절은 인류 역사의 주인으로서의 하나님의 은혜행위는 출애굽과 홍해도하, 광야에서의 돌보심, 그리고 가나안 땅 정복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우리가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은 이 모든 일련의 일들은 IS백성들이 몸소 겪은 일들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행위였다는 사실입니다.
 비 신앙적 관점에서는 ☞창조는 우연이며, 역사도 인간의 주관 하에서 진행되 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신앙적인 관점에서(IS백성들)☞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위대한 은혜와 연관된 일 련의 일들인 것입니다.

 경험은 인간이 하지만 그 일의 근원(시작)과 과정(진행)과 결말(마지막)을 주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길, 내 앞길의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 혹시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의 인생의 길을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복있습니다.

                                        

​                                                             4.구원과 공급의 하나님께 감사하라(23-26)

 시편기자는 창조의 역사와 구속의 장대한 극적 사건을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의 표징으로 엮어낸 후
, 그 은혜의 성격을 다시 재조명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가장 큰 성격은 ☞ 구원입니다. 구원은 ☞ 그것은 비천한 데서 건지시는 것입니다(23)
 "우리를 비천한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본문에서는 IS의 출애굽(애굽의 노예생활)을 염두에 두고 말하지만 IS의 역사 전체가 비천함으로점철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똑 같습니다.
 우리의 구원도 내가 잘 나가서가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해서잘 나가서도 아닙니다.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랑입니다.  

25절 -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인간의 부족과 굶주림에 풍족함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의 삶에 있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하시고 채워주시고 허락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인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은 2012년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맥추감사절은 16월까지 인도해 주시고 삶에 필요한 모든 것들(건강, 물질, 각종 채소, 과일등등의 농산물 수산물, 모든 곡식들,,,)을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우리의 감사는 마음과 뜻과 정성과 성품과 힘을 다한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네 가지로 감사를 합니다.

1.비길데 없는 하나님께 감사하라(1-3)
2.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라(4-9)
3.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라(10-22)
4.구원과 공급의 하나님께 감사하라(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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