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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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176ac3b451d5147cc643896fcd0d22_1448511                                                                             제목:오늘을 사는 이유 
                                                                                성경
:1:19 -26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다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에게 당신은 왜! 삽니까? 무엇 때문에 삽니까? 또 무엇을 위해 삶을 살아가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사람들마다 답변이 다 다를 것입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나름대로의 목적과 뜻을 이루기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렇습니다.

 농촌의 농부는 농사가 천하지 대본이라고 여기면서 땅을 파고 거름을 주고 씨앗을 뿌리고 가꾸면서 1년 농사에 최선을 다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좀 더 낮은 가격에 구입해서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서 때로는 거짓말도 서슴치 않습니다.
 
속담에 3대 거짓말이 있다고 합니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고 하는 말 처녀가 시집 안 간다는 말 장사꾼이 밑지고 판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요즘 市中 보면 밑지고 판다, 본전도 안 된다, 헐값 판매, 도산 했다고 하면서 구매자들을 불러 모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거의가 다 거짓말이라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 분석해보면 그들은 국민을 위해서라기보다 자신들이 맛보았던 권력의 맛이 너무 좋고, 또 그 맛을 잊지를 못해서 떨어져도 또 나오고 또 떨어져도 또다시 출마를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마다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모양이나 생각이나 삶이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내가 오늘 이라는 날, 현재라는 시간을 왜 사는가?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1.j
.X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20)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위대한 신앙의 본이 되었던 바울은 그의 일생의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한마디로 표현하기를 내가 살든지, 죽든지 나는 그런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단 한 가지 내 삶의 이유를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내 몸에서, 내 삶에서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이 존귀케 되기를 원한다. 이것이 내가 삶을 사는 이유임과 동시에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다, 라고 말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20). 그렇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은 내 삶에서, 내 삶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존귀하게 해드리는데 내 삶과 내 신앙의 초점이 모아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우리는 나는 죽고 내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시는 삶을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내가 죽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내가 지금 왜 죽었느냐고?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데 왜 죽었다고 생각해야 하느냐고 반문하실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바울사도의 신학에서 말하는 내가 죽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것은 누구 때문입니까? 바로 나 때문입니다.

  내 무엇 때문입니까? 무엇이 원인인가? 바로 내속에 있는 죄 때문입니다. 죄악으로 인하여 죽어야할 나를 대신해서 누가 죽어 주셨습니가?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그때 죄 된 나도 함께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죄뿐만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즉 하나님께서 처음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실 때 함께 함께 다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때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것이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다시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에 대하여 죽은 것은 우리의 옛사람입니다. 겉 사람, 육신, 육성, 즉 죄의 성질에 지배받는 내가 죽은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는 것이 바울신학의 핵심사항입니다.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 삶! 그 한 실례가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신 산상보훈의 말씀인 마 6:33절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이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이 말씀의 깊은 뜻은 우리 몸은 이 땅위에 있지만 생활은 천국 들어가서 사는 삶처럼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이땅의 삶 -다툼입니다. 불신이 팽배해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정욕에 지배받는 삶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의 삶은 -사랑입니다. 믿음입니다. 내유익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돌아보는 삶입니다. 정과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삶입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길 수가 있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존귀하게 해 드릴수가 있습니다.
 내가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 예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기 위해서입니다.                       

              

​                                              2.이웃의 유익을 위해서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24 

 

 바울은 개인적으로는 이 세상의 삶보다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더 유익하고 바라는 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사는 것이 모든 믿는 자들에게 유익이 되고 믿음에 진보가 있게 하기 때문에 이 땅에 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내 유익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고전13장에 보면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자랑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한 삶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①
오갈 데 없는 분들(무의탁 노인분들)을 모시고 돌보는 일 집에서 나와 갈 곳이 없는 노숙자들을 위한 쉼터 운영 무료 급식으로 배고픈 사람들을 섬기는 일 자신이 평생 모은 전 재산을 학교나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일 의료시설의 혜택이 열락한 곳에 가서 무료진료 해주는 곳등...
 우리 주변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물론 좋은 일입니다. 꼭 누군가가 나서서 해야 할일입니다.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말하는 이웃을 위한 일은 이러한 일들을 모두 포괄함과 동시에 가장 근본적인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바울은 달랐습니다. 바울이 세상에 오래 남고 싶어 했던 이유는?
자신의 구원과 복음전파의 사명 때문이었습니다. 즉 사명감당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불러주시고 택하여 주신 참 뜻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다메섹도상에서 만난 그 예수님을 증거 하라고, 즉 복음을 전파하라고 불러주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로마감옥 속에 갇혀있으면서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믿는 자들에게는 영적인 진보를 위해서 계속해서 격려하고 용기를 주고 생명 의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지금 빌립보교회 교인들에게도 이런 일의 연장선상에서 편지를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간에 복음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일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선택하시고 불러서 구원을 선물로 주신 이유는? 다른 어떤 거창한 일을 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힘을 다해서 복음을 전파하고 이웃의 영적진보를 위해서 일하라고 우리를 불러주신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이 사명을 잘 감당하기위해서 힘쓰고 노력을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내 육신의 힘으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는 내가 모든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4:13)
이는 힘으로도 능으로도 아니되고 오직 전능하신 여호와의 , 즉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면 할 수가 있습니다.

1:6절-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이 말씀을 붙들고 믿고 의지하여 이 땅의 삶을 끝마치는 그날까지 사역을 잘 감당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내가 오늘을 사는 이유?
한 영혼의 구원, 이웃의 유익 즉,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내가 오늘을 살아간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3.주님의 못다 사신 삶을 살아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1:8절에 보면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승천하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을 이 땅 위에 계시다가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그렇습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부활승천 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대신 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못다 하신 일을 대신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일이 믿는 자들의 사명이요, 삶이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이일을 해야 합니다. 자리다툼, 물질,  명예등에 이끌리지 말고 주님이 못다하신 그 일을 해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이 땅위에 교회를 세우신 근본목적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못다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파 하는 일입니다. 죄인을 불러 구원하시는 일입니다. 어둠속에 있는 자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 하는 일 그리고 믿는 자들을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는 자들로 만드는 일, 제자양육입니다.
 공생애 3년 동안 12제자들을 불러 그들을 익은 열매 만드시는 일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하시고자 하셨던 최고의 일인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4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이적의 역사가 참으로 많이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기적들을 왜 행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물위를 육지처럼 걸으신 사건, 중풍병자, 소경, 앉은뱅이를 고치시고 일으키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나병환자를 치료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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