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7대 의무 …

​​                                                                                                               제목:성도의 7대 의무
                                                                성경:살전5:16-22절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 행하여 할 여러 가지 의무, 조항들이 있습니다.
국가에 대한 국민의 4대 의무가 있습니다. ①국방의 의무 ②납세의 의무 ③교육의 의무 ④근로의 의무등이 있습니다.
또 국민의 5가지 國民基本權利(국민기본권리)도 있습니다. ①幸福追求權(행복추구권) ②自由權(자유권) ③平等權(평등권) ④社會權(사회권) ⑤請求權(청구권)등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고 있는 국가, 사회, 단체, 직장등에는 의무와 권리가 함께 있습니다. 하다못해 친목계, 동창회, 동호회 등에도 의무가 있고 권리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 θ 나라 백성 공동체에 편입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도 의무가 있고 권리가 있습니다,

                                                                                                     1.항상 기뻐해야 합니다(16절)

 세상이 주는 기쁨은 우리 육신의 정욕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세상의 기쁨은 사람들이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즐기는 자기 자신의 육신의 정욕이 만족될 때만 나타나는 기쁨입니다.
 사업에 성공했을 때 - 기뻐합니다. 반대로 사업에 실패하고 망했을 때-기쁨? 없습니다. 오히려 근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다릅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과 그 차원이 다릅니다
 왜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것인가?
세상의 기쁨의 원인은? - 내 안에서 시작이 되고(육신의 정욕만족...)
천국의 기쁨의 원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이 떄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이러한 항상 기쁨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가?
 답도 한 가지! 길도 역시 한 길! 밖에는 없습니다. 즉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죄 된 내가 함께 죽었고 그리고 다시 새롭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다시 살았다라고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즉 바울의 “십자가의 도”입니다. 이 믿음을 가져야 “항상 기뻐하라”는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2.기도 쉬면 안 됩니다(17절)

  기도는 성도의 영적 호흡과도 같습니다. 우리 몸은 숨(호흡)을 쉬지 않으면 죽게 되듯이, 기도하지 않는 영혼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하나님 -人間 -흙으로..코에 -생기(영(루아흐) 불어넣음-생령 즉 움직이는 사람이 됨)
하나님께서는 - 말씀과 계시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고,
성도들은 -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통을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성도사이의 영적 교제이며 교통인 것입니다. 이 일을 누가 중간에서 해 주시는가?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축도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에수님의 十字架의 속죄은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과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해 주십니다.  
 그러면 언제 이러한 일을 해주시는가?
우리가 기도할 때입니다. 다른 말로하면 성도가 기도할 때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짐은 곧 하나님과 단절임과 동시에 영적인 죽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기도의 시기? 기도해야 할 때는 언제입니까? 병들고 지치고 힘들 때 뿐 만 아니라 항상입니다. 기쁠 때도 기도해야 합니다. 슬플 때도 기도해야 합니다. 소위 세상말로 잘나갈 때도 기도해야 하고, 일이 잘 안 풀릴 때도 기도해야합니다 . 환란 날에도 기도해야 합니다(시50:15절). 지혜가 필요할 때 기도해야 합니다(약1:5절). 염려할 문제나 어떤 특별한 문제가 생겼을 때도 기도해야합니다(약5:14-16) 
 기도는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모든 좋은 것들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통함에 있어서 기도를 제일의 방식으로 정해 주신 것입니다.

                                                                                               3..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18절)
 

바울이 범사에 감사하라는 명령을 하는 것은 구원받은 성도들은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가?
가장 먼저 감사해야 할 일은 구원의 은혜입니다. 죄로 인하여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었던 우리를 한없는 은혜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하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깨달은 자들은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4.성령을 소멸치 말아야 합니다(19절)
 ➊성령을 소멸하는 죄(살전5:19절)
소멸(消滅) -억눌러 버리고, 심지를 끄고, 멈추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성령은 항상 믿는 자의 삶속에서 역사하시면서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이끄십니다.
 믿는 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①성령을 무시함으로써 ②성령을 소홀히 여김으로써 ③성령께 불순종함으로써 ④아니면 성령의 역사하심을 뒤로 미룸으로써 성령의 사역을 소멸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라” - 이는 명령입니다.
  ➋성령을 근심시키는 죄(엡4:30절)
근심하게 한다는 것은? - 고통스럽고, 초조하고, 슬프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성령은 정결하고, 거룩하고,의로우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언제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가?
◈부정한 것들이 자기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할 때(마음을 지켜야 됨)
잠4: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부도덕하게 행동할 때(정직함이 요구됨) ◈부당하게 행동할 때(공평과 정의를 실천해야 됨)
◈성령을 거스리는 일을 허용하거나 참여할 때(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해선 안됨)

                                          5.에언을 멸시하면 안됩니다(20절)
 예

 언은 무당이 앞날을 말하며 점을 치는 일과는 전혀 다른 갓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따라서 예언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직접적인 계시와 간접적인 계시가 바로 그것입니다. 12사도와 바울은 직접적인 계시를 통해서 예언을 했습니다. 특히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반면에 실라와 디모데는 간접적인 계시로 예언을 했습니다. 구약의 말씀과 사도들의 교훈을 매개로 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