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시119: 71-73절
우리는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을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기 즉 고난을 통해서 삶의 발걸음이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가게되고, 인격이 한 단계 성숙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좋은 결과는 위기 즉 고난의 기회를 잘 통과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이 세상의 삶을 사람들은 그 누구에게나 위기 즉 고난이 다 있습니다. 오늘 다윗은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람의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그러면 고난이 왜 유익인가?
1.자신을 돌아보게 되기 때문에 유익입니다
사람은 평소에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잘 될 때에는 자신을 돌아보는 일을 게을리하다가 갑작스럽게 어려움, 질병, 실패, 고난 같은 환경적인 어려움을 만나면 마음이 가난해집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 동안 하나님 앞에서의 내 삶이 어떠했는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왔는가? 아니면 내게 부족한 일은 없었는가? 시인은 말합니다.
내가 고난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67절).
고난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인하여 내가 주의율례를 배우게되었나이다(71).
왜! 고난, 어려움당하는 것이 왜 유익한가?
그것은 그 고난으로 인하여 내 영혼이 더욱 새롭게 되고, 강건해지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육신의 삶이 전부이지만,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는 영혼이 더욱 중요합니다.
육신의 고난은 상처부위를 도려내는 수술과 같아서 그 당시에는 힘이 들고 고통스럽지만 영혼의 질병이 치료가 되는 복이 됩니다.
또 영혼이 잘 되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게 됩니다(요삼서1:2절).
공자는 나를 닦으라(修己) 했고, 맹자는 나를 지키라(守己)고 했습니다. 나를 닦으라는 말이나 나를 지키라는 말은 모두 같은 말입니다.
2.하나님 말씀을 깨닫게 됨으로 유익합니다.
73절: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나로 깨닫게 하사 주의 계명을 배우게 하소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친히 손으로 빚으신(만드신) 하나님의 수공예작품들입니다.
시100:3절-“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오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의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닮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육신의 정욕을 최고의 즐거움, 성공, 행복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육신의 애정과 욕망을 마음 껏 즐기고 사는 것이 인생의 성공이며 행복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원인이 무엇입니까? 죄 때문입니다. 죄를 짓게 만드는 원인은? -육신의 애정과 욕망입니다.
우리 속에 이러한 것들을 깨뜨리고 회개하고 새롭게 만드시는 과정이 바로 고난입니다.
3.나를 만들어주고 세워주기 때문에 유익합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흔히 잘 듣는 말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젊은 날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도 "고난이 은혜이다" 이 말은 역설인 말입니다.
사도바울의 경험(고후12;7-9)이 그 좋은 실례입니다.
또 예를들면,대장간의 쇠가 불을 싫어하면 좋은 칼이 될 수 없습니다.불은 쇠를 단련시킵니다. 뜨거울수록 더 좋은 제품으로 만들어집니다.
호랑이와 독수리는 새끼를 단련(연단)할 때에 높은 언덕에서 밀어 떨어뜨립니다. 왜! 새끼를 강하게 만들기 위한 고난의 훈련입니다.
고난은 사람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고난이 크면 클수록 영광도 큽니다. 고난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사람은 고난을 만났을 때 그 때 비로소 자신의 믿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고난이 유익이라 ~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