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4일.영에 속한 사람(롬8:1-2)

                                      제목: 영에 속한 사람

                                              성경: 로마서8:1-2절

   우리는 흔히 말하기를 누구는   성령의 사람,  영의 사람,   신령한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또 누구는 이 시대의 선지자, 선견자, 하나님을 대언하는 자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 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 내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 가 중요합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 속에 있는 생각을 입으로 말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인격, 즉 언행 심사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육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영적인 사람인가? 를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롬7장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라는 표현이 단 한 군데도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롬7장의 경험은 그리스도 밖에서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범죄하는 모든 일들은 모두가 다 그리스도 밖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즉 불신앙적인 행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경험은?-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으로 살고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된 피조물 즉 천국 백성답게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마귀가 아무리 범죄 하도록 유혹을 하고,  또  범죄 할 기회가  주어져도 조금도 범죄 하지 않는 상태가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의 상태입니다.

                                                                                                                          2.결코 정죄 함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도 역시 경험에 근거한 말씀입니다. 정죄(定罪)한다는 것은?    ▶  범죄 했을  때   그것이 죄라는 사실을 확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은 결코 범죄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경험”에 들어간 사람들은 결코 범죄하지 않습니다. 

범죄하지 않기 때문에 정죄함도 받지 않습니다.

                                                                                                                                               3.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분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들은?  ▶ 생명의 성령의 법을 통하여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사람들입니다. 

죄의 법과 사망의 법을 합쳐서   ▶      “죄와 사망의 법”!.. 이렇게 말합니다.    롬7장에서 사도바울로 하여금 그토록 고민하게 만든 원인이 바로 죄의 법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으로 인하여 고민하고 괴로워했지만 지금은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4. 예수님의 생명에 들어간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나타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만 있습니다.   요14:6절에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예수님 자신이 곧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 생명은 예수님의 생명입니다. 생명은 예수님 안에만 있는 것입니다. 벧후1:4절에서는 神人合一, 웨슬레는 완전성화, 칼빈은 중생, 엡6:11절에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자들, 롬2:29절에서는 마음에 할레, 계2:7절에서는 하나님 낙원에 있는 생명과를 먹으라... 성경에서 여러가지로 표현을 합니다.

로마서 8장은 영(靈)에 속한 사람들에 대한 경험적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