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5일, 잠깐과 영원(사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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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잠깐 &  영원

                                                  성경: 사40:6 -8절

 상반기가 지나서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이 시작됐습니다.

시간은 참으로 빨리 흘러갑니다. 옛사람들은 시간, 세월을 가리켜서 유수(流水)와 같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기간의 흐름이 빨라집니다. 왜 그런가? 어릴 때는 뇌의 기억인자에 기억되는 프레임(Frame) 속도가 느려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느끼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프레임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폴 자네10세 아이는 1년을 인생의 10분의 1로 느끼고,50세의 사람은 50분의 1로 느끼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시간더 빨리 흐르는 것으로 지각(알知, 깨달을覺)한다고 보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시간의 수축 효과'라고 칭하는데, 네덜란드의 심리학자 다우웨 드라이스마(Douwe Draaisma)는《나이 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를 통해 시간 수축 현상의 원인을 1.망원경 효과, 2.회상 효과, 3.생리 시계 효과, 세 가지 가설로 제시를 했습니다.

  생리시계 효과를 예를 들면, 사람의 생리시계는 호흡, 혈압, 맥박 등 수십 가지의 기제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제하는 것은 뇌의 시상하부 교차상핵(Suprachiasmatic nucleus: SCN)으로, 이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영향을 받는데 그런데 노화와 함께 도파민의 방출이 감소되고 SCN 세포 역시 감소하여, 생리시계 자체가 느려진다. 라고 합니다.

 미국의 신경학자 피터 맹건(Peter Mangan)은 사람이 연령대에 따라 시간을 다르게 감지하는 것을 밝혔냈습니다.

9~24세, 45~50세, 60~70세 집단별로 3분을 마음속으로 헤아리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20세 전후의 참가자들은 3분을 3초 오차 이내로 지각(知覺)을 했고, 그러나 중년층은 3분 6초로.... , 60세 이상은 3분 40초를 3초로 지각을 했습니다. 노화와 함께 생리시계가 느려져 실제시간은 빨리 흐르는 것으로 느끼게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우리는 오늘 아침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본문 말씀을 통하여 “깐 과 영원”‘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우리 인생이 잠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게 됨을 외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나약하고 연약함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풀과 꽃은 살아있을 때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향내도 풍깁니다. 집안의 베란다에 화분으로 예쁘게 심겨져서 사랑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못하여 시들어버립니다. 꽃은 떨어지고 잎은 마르고 죽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인간의 지혜와 힘과 아름다움도 얼마가지 못하고 사라져버리고 마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사막의 열풍에 의해서 풀과 꽃이 시들고 말라버리는 것을 연상해서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시들고 멸망당하는 인생의 헛된 영화에 대하여 말씀을 주고 계신 것입니다.

예)-비닐하우스 안의 채소 -아침에 싱싱하다가 낮에 해-팍 고스라짐

이와 같이 인생 길어봐야 8~90년, 좀더 길어도 100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잠시잠깐입니다.  그러면 잠깐 뿐인 이 세상을 어떻게 해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가?

여기에 우리 인생!, 또 내 삶!... 전 영역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성경에는 인생의 덧없음, 짧음에 대하여 여러 곳에서 말씀을 합니다.

욥14:2절-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90:5-6절-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 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

시102: 11절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쇠잔함같으니이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은 잠깐입니다.

이 잠시 잠깐뿐인 내 인생을 어떻게 보람되고 의미있고 복 된 인생으로 살아갈 것인가? 숙제로 남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내 인생의 선택! - 내가 합니다. 내 삶의 결정! -역시 내가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 인생의 결산에 대한 책임!-역시 내가 집니다(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바라기는 잠간 지나가고 마는 이 짧은 인생의 길에서 가장 복되고, 지혜롭고, 보람 있고 후회가 없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내 인생의 선택! - 내가 합니다. 내 삶의 결정! -역시 내가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 인생의 결산에 대한 책임!-역시 내가 집니다.

             

                                                                                                2.세상의 영화 잠깐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라, 시103: 15-16절에도 보면,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이 잠깐인 것처럼 세상부귀영화도 잠깐이라는 사실입니다.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짧디 짧은 인생에서 오직! 한길~ 인생의 성공이라는 단어에 마음과 눈동자의 초점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옛말에 입신양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立身揚名-①사회적(社會的)으로 인정(認定)을 받고 출세(出世)하여 이름을 세상(世上)에 드날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과거시험에 응시하고 장원급제하여 벼슬길에 나가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리고 벼슬길에 올라 출세를 하면 집안의 광영이요 가문의 영광이 됐습니다.

말 그대로 부귀영화(부할 富, 귀할 貴, 영화 榮, 꽃 華)를 누렸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영국의 방랑시인 ‘데이비드’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인생은 어부, 시간은 강물, 인간들이 그곳에서 낚는 것은 오직 한줌의 연기뿐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생,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들은 강물이라는 시간 속에서 행복이라는 고기를 낚아보려고 온갖 노력을 하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인생들이 평생에 힘써 낚은 것은 사라지는 연기뿐이다 라는 뜻입니다. 손에 쥐는 것도, 남는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인생의 말년, 그것도 죽음 앞에 가서야 깨닫게 됩니다.

2015년에 김종필 전 총리가 자기 부인의 빈소에 조문 온 사람들에게 한 말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김 전 총리는 이어 "내가 우스갯소리 좀 할까"라고 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면 성공한 사람이라는 지칭을 받느냐? 그것은, 미운 사람 다 죽는 걸 확인하고 죽을 때까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있다 편안하게 숨 거두는 사람이승자야"라며 엄지손가락을 올려 보이면서 좌중에 웃음을 안겼습니다(아집성에 지배받은 모습임)

많은 사람들이 욕심을 내고 한번쯤 해보고 싶은 정치에 대하여 정치라는 것은 지나면 다 남가일몽 이지"라고 말했다. 南柯一夢 -남쪽 나뭇가지에 걸린 꿈. 헛된 꿈 또는 인생의 덧없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또 말하기를 정치라는 것은 뭐. 텅텅 빈 허업(虛業) 즉 죽을 때는 한탄하며 죽는 거여"라고 회고했습니다. 왜! 한탄하며 죽어가는가? -헛된 인생을 살았기때문입니다.

이 말을 종합해보면 인간이 가장 인생의 성공이라고 일컫는 부귀영화가 다 헛되고 헛된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영화, 즐거움, 안락함, 명예, 이익, 또 높은 관직.... 이 모든 것들이 다 잠깐에 불과합니다. 영원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헛되고 헛된 세상의 부귀영화, 명예, 이익, 인기 같은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약4:13-17절에 보면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많은 재물을 모으고자 계획을 세운사람들이 있습니다. 기간은 1년입니다. 직업은 장사입니다. 시기는 오늘 이나 내일입니다. 목적은 많은 재물을 모으는 것입니다. 즉 부귀영화를 꿈꾸었습니다.

이러한 어리석은 자들에게 하나님은 -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 영원하지 않습니다. 유한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 육신의 정욕 때문입니다. 정욕은 다함이 없습니다. 만족을 모릅니다.

‘에리히 프롬’은 인간의 삶의 양식을 두 가지로 구분을 합니다.

➀소유의 양식(樣式-일정한 모양이나 형식)입니다.

사람들은 물질, 명예, 권세를 소유하기 위해서 일생을 발버둥 칩니다. 이런 사람들은 권력의 높고 낮음에 따라서, 또 재물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습니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가진 것, 소유하고 누리고 있는 것에 따라서 구분을 하는자들입니다.(어리석은 부자, 부자청년, 가룟유다...)

➁존재의 양식(樣式)입니다.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깊히 들여다보면서 사명감을 갖는 인생을 뜻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소유의 많고 적음에 따라 행복을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실에 충실함, 그 자체로 행복을 느낍니다(구약시대 노아, 신약시대 사도바울...),    누가 뭐라 해도 사명을가지고 자신이 할일을 묵묵하게 이루어나가는 자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과욕(過慾)은 항상 고독과 불안을 가져다줍니다. 결국에는 이것이 그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의 영화! 잠깐입니다. 잠깐이 아닌 영원한 것에 마음과 뜻과 의지를 두고 이루어나감으로 진정한 인생의 성공자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드립니다.

 

                                                                                 3.하나님 말씀은 영원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➀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피조물과 달리 영원한 이유는? 그 말씀이 창조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창1:1절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3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11절-“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무엇으로? - 말씀으로..... 그렇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창조의 말씀입니다.

  피조물은 유한하지만 창조주는 영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도 영원성을 지닙니다

우리 인생은 풀의 꽃과 같습니다. 풀도 마르고 꽃도 시들어버립니다.

다윗은 시39:5절에서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에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셀라)“ 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입니다.

창3:19절 -“네가 얼굴에 땀이 흘려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니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흙으로 돌아갈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절제가 필요합니다.

육신의 정욕대로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육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인 절제의 삶을 살아가기를 힘써야합니다.

고전9:25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니라”

세상의 명예, 권세, 재물(대통령,장관, 국외의원)모든 것들은 다 썩을 것들입니다. 몇 년 잠깐뿐입니다. 그것을 얻을려고 일생을 허비합니다. 시간낭비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허탄한 것들에 마음을 두면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나, 내 자신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마음을 두느냐? 아니면 세상 것에 마음을 두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길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생명과 사망, 영생과 지옥형벌의 길입니다.

이 두길은 서로 극과 극입니다. 반대입니다. 선택?-내가 합니다. 이 사실이 중요합니다.

예) 내가 세상 것에 마음을 뺏기고 세상을 사랑하는 만큼 하나님으로 부터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됩니다. 결과는 마음이 공허해 집니다. 기도도 잘 인됩니다. 영적으로 큰 손해를 봅니다.

∴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눈동자와 마음의 포커스를 맞추어야합니다.

➁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자의 심령을 변화시켜 회개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결단으로 이끌어줍니다.

바울은 딤후3:15-17절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즉 말씀의 능력입니다. 또 한 가지,

➂하나님의 말씀은 다 이루어지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증언입니다.

마5:1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 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렇습니다.

세상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즉시 그 말씀은 법이 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잠깐의 시간 속에서 영원을 준비하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잠깐의 시간 속에서 영원을 준비하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삶의 자세는 경건함과 절제입니다. 즉 우리 육신이 좋아하는 육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는 삶을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1. 우리 인생이 잠깐입니다.

2. 세상의 영화 잠깐입니다.

3. 하나님말씀만이 영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도 영원성을 지닙니다.➂하나님의 말씀은 다 이루어지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증언입니다(마5: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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