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런 사람이 되라
성경: 빌3:12 -14절
프란시스 베이컨은 사람의 유형을 세 가지로 분류를 했습니다.
➊남에게 해만 끼치고 사는 거미와 같은 사람. ➋개미와 같이 있으나 마나 한 사람 ➌꿀벌과 같이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사람.
한의학에서도 사람의 사상 체칠에 따라서 4가지로 분류합니다. 즉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양인입니다. 또 성격에 따라서 조울질, 담즙질, 다혈질, 우울질등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구분들은 각 사람의 성향, 신체, 삶에 있어서 서로 다른 특징과 모습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나는 사회에, 교회에, 가정에, 그리고 내가 속한 곳, 단체나 회사나 어떤 모임에서 내가 어떤 모습의 사람이 되어야 할까?
1.내가 속해있는 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 단 한번 뿐입니다.
우리는 일회성의 인생을 살아간다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의 각종 일들, 사업등은 한번 두 번 실패를 해도 다시 재기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링컨은선거에 7번 떨어짐. 그러나 마침내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에디슨은 생애 11만 번의 실험(실패) 끝에 세계적인 발명왕이 되었습니다.
퀴리 부인은 400번의 실험(실패)끝에 라듐을 발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에서는 실패를 해도 또 다시 성공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단 한번 뿐입니다. 일회성 인생입니다. 두 번,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지질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내가 얼마나 출세할 것인가? -아닙니다. 내가 얼마나 많은 재물을 모을 것인가? -역시 아닙니다.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은 내가 있는 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일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요한 사람! 세상에서도 핋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2. 사명에 불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대하면 사명감에 불타있는 신앙의 사람! 사도 바울을 만나게 됩니다.
바울은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에게 있어서 영적인 스승이요 신앙의 본을 삼아야 할 성숙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러한 바울이 아직도 자신은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라고 고백하면서 뒤에 있는 일, 즉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한일은 다 잊어버리고 앞을 향해 달려간다고 고백을 합니다.
여기서 ‘쫓아간다’라는 말은 각박하게 추구하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십니다.
또 내 앞길을 계획하시고 인도해주시는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라파”나를 치료해주시는 하나님!
“여호와 닛시”내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 샬롬”내게 평강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 삼마”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친히 내게 맡겨주신 일! 사명(사역)에 불타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여러분! 분명하게 기억하십시오.
내가 구원받고 부름듣고 세움받은 것은 내가 뭘 잘해서?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나서도 아닙니다. 많이 가지고 많이 배워서도 아닙니다.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요 J.X의 십자가의 속죄은총 때문인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3.희생과 헌신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의 헌신의 대상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다니엘은 어린 나이에 하나님께 자신을 드려 헌신했습니다.
영국을 구출한 죠지 휫필드는 21세에, 스펄젼 목사는 19세에 하나님께 헌신했습니다.
마틴 루터는 22세의 나이에 하나님께 헌신을 결단했습니다.
미국의 제24대 대통령을 지낸 클리블랜드는 20세 대학에 다닐 때 하나님께 헌신했습니다.
그리하여 주일날 친구는 술집으로 향하고 클리브랜드는 교회로 향했습니다.
아프리카의 성자, 리빙스턴은 22세의 나이에 하나님께 헌신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기회주의적, 자아중심적인 사람이 아니라 희생과 헌신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