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6일. 인생의 문제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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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e212eb8eb302281aae5bd0f566b62_1448585                                                      ​​ 제목 : 인생의 문제!..  
                                                             성경 : 4:35-41절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에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보다는 힘들고 괴롭고 슬픈 날들이 더 많습니다. 잔잔하던 갈릴리 바다에 갑자기 광풍이 불어닥쳤습니다

  배에는 오늘날로 보면 선장, 1등 항해사, 갑판장에 버금가는 그 방면의 전문가들 즉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등이 타고 있었습니다.
 키를 잡고 노를젓고 배안의 물을 퍼내고 가까운 육지에 대고자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런데 마음대로 안 되었습니다. 바람은 점점 더 세차게 불어오고 물결은 점점 더 뛰놀고..인간의 기술, 경험, 노력으로 배를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   갈릴리의 광풍처럼 우리 인생의 항로도 언제나 험난합니다.
예수님이 타신 배나 타시지 않은 배에도 풍랑은 있습니다
. 이러한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문제를 대하는 대처방법!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1.문제는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다 문제는 있습니다.
 몸이 약한 사람들은
건강 문제, 서민들은 돈 문제, 젊은이들은 직장문제, 결혼문제, 가정문제,  요즘 우리 사회의 고공행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 문제등등..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문제가 한가지 더 있습니다.
 무슨문제? 영적인문제입니다. 우리 교회의 예를들면, 하나님께서 거여동에서 6년동안 기도훈련을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면 이곳이 어떤 곳인가? 전에 귀신을 섬기던 장소입니다. 평탄 한 곳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문제가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는데 왜 우리에게 이곳을 허락하셨는가? 의아해 하실 분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막16:17-18절의 말씀을 이루실려고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해 주셨신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➊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이러한 놀라운 성령의 강한 능력을 주실려고 우리 은혜교회를 이곳으로 인도하신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2.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문제는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 자가 성공합니다. 다만 이를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어떤 문제, 어떤 어려움이 올 것인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13:6절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어찌하리요
 4: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 문제 뒤에 하나님의 복이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문제 뒤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복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살리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경에서 건져내십니다.

  107:20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능력이 있습니다. 권능, 권세가 있습니다. 영력이 있습니다. 힘이있습니다.

                          

                                                         3.문제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13장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바로추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사느냐? 죽느냐?의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진퇴양난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제 앞에서 전부다 하나님 원망, 모세원망,..이었습니다.

 그 때 모세가 어떻게 했는가
? 모세의 영적시선은 어디를 행하고 있었는가?
 하나님께 원망? X, 눈앞에 펼쳐진 홍해바다? X. 하나님의 종 모세는 오직 바로군대, 홍해바다를 붙들고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적 시선을 고정시킨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크고 작은 인생의 문제 앞에서 θ만 주목하십시요!. 하나님만  의지하십시요,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꼐만 우리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의  해결방법이 있는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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