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0일. 시선집중 16…

                                                  ​​제목:  시선집중(視線集中)   
                                                           성경:    고전2: 2절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무엇엔가에 시선을 집중하고 삶을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에, 어떤사람은 권력에, 어떤사람은 최고급 명품에, 또 다른 어떤사람들은 지식에 마음과 시선을 집중하고 살아갑니다.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관광버스를 타고 산을 찾는 행락객들은 곱게 물든 단풍에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설악산, 내장산 단풍? 누가 보기 좋습니까? 하나님? 아닙니다. 답은 ‘나’ 입니다. 내 정욕이 만족한 것임.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고, 좋아하고, 즐기는 것들에 우리 마음과 눈동자의 초점을 맞추면 안 됩니다.
 우리 주님께 우리 두 눈동자의 시선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이 일을 아주 잘하신 분이 한분 계십니다. 그분이 누굽니까? 사도바울입니다. 오늘 본문 고전2:2절의 말씀의 제목은 “시선 집중!”입니다.
                 
                                                       1.“주님 십자가”에 시선을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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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은총으로 죄 문제 해결 받고 멸망에서 생명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주님의 십자가에 시선을 집중해야 합니다(2절).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늘 경험하게 되는 것은 주님 바라볼 때는
 ➀세상 걱정 근심 염려가 사라집니다. ➁마음이 늘 평안합니다. ➂기쁨이 넘치고 은혜가 임합니다. ➃모든 일에 감사가 됩니다.
 왜!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에 시선을 고정시켜야 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죄 문제 해결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외에는 구원받을 다른 어떤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지식, 명예, 인물, 재물, 권력으로 죄 문제 해결 받을 수가 없습니다. 또 철학을 비롯한 다른 어떤 종교로도 죄 문제 해결,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은총을 믿음으로입니다.
행4:12절“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느니라” 주님 십자가에 우리 구원이 있습니다.

                                                                    2.주님이 전하신 복음에 우리 시선을 집중해야 합니다.

먼저 복음에 대하여 바른 정돈이 필요합니다. 복음(福音, 유앙겔리온) ‘복된 소식’, ‘기쁜 소식’입니다. Good News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하심, 공생애 , 고난, 십자가의 죽으심, 부활, 승천, 재림, 이모든 일들이 다 복음입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으로서 그 핵심이 예수님의 속죄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속죄은총이 어디에서 이루어졌습니까? 십자가 위에서...믿습니까?  믿으시면 아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은총을 믿음으로 죄 문제 해결 받고 구원 받는 것! 이것이 복음입니다. 내가 복음의 내용을 믿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래야 십자가위에서 흘리신 주님의 보혈이 나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냥 책에 기록된 글로만 와 닿는다면 이는 내게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즉 로고스(λογος)의 말씀이 레마(λεμα)의 말씀으로 내게 와 닿아야 하는 것입니다.

                                                            3.주님의 빛 된 삶에 우리 시선을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젊은 학생들은 모방을 참 잘합니다. 어떤 유명 연예인이 가방을 들고 나오면 너도나도 그 가방을 살려고 난리가납니다.
 인기연예인이 어떤 옷을 입고 TV에 출연을 하면 그 옷이 또 불티나게 팔립니다. 한 때, 성형수술을 할 때도 턱은 어떤 연예인 턱, 이마는 또 다른 연예인 이마, 눈꺼풀은 또 누구 누구.... 이렇게 맞춤성형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자신이 유명인처럼 느끼는 착각을 느끼게 됩니다(소위대리만족..)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닮아야 하는가?
어떤 사람이 우리의 그리스도인들의 스텐다드(standard –기준, 모범, 표준, 모델, 표준모델)가 되어야 하는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 된 삶! 선을  행하는 삶! 용서, 사랑, 오래참음, 빛을 따르는 삶!...

예수 그리스도의 빛 된 삶!..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의 시선이 집중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