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7일. 여호와께 감사하라(추수감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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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여호와께 감사하라 
                                                                   성경:시136: 1 -3절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입니다. 매사에 감사가 늘어가는 사람은 인격이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감사할 조건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요즘 시대는 감사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감사가 없다라는 것은 불평이 많아졌다는 것과 비례합니다.

➊어떻게 감사하라? 항상, 범사에.... 이 말씀에 아멘이십니까? 살전5:16절“항상 기뻐하라” ‘παντοτε χαιρετε’(판토테 카이리티: 항상 기뻐하라).영어:Always rejoice ye
 ➋무엇을 감사하라? 모든 일, 즉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말씀에도 아멘이십니까?

 살전5:18절“범사에 감사하라”✻히브리어로는 “ הודו על-הכל ”(하콜-알호두)입니다.호두(감사하라) 알(in)-하(the)콜(everything/모든것) in-the everything:범사에 ✻헬리어로는 ἐν엔...에게.in παντὶ 판티범사에, 항상, 무엇이든.everything

εὐχαριστεῖτε유카리스테티(유카리스테오)감사하다.give thanks 그렇습니다.

우리의 감사의 기회는 항상 입니다. 그리고 감사의 내용은 모든 일(것)입니다.

                              

                                                                   1.지존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1절)

1절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오늘 본문에서 “호두”(ודוה)가 가장 앞에 사용되어 “감사”(感謝)가 중요한 주제임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히브리어 ‘호두’는 천안 호두과자가 아니라 “감사”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본문에서 그 이유를 “키”(יכ 왜냐하면… …때문에)라는 접속사에서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 백성들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➀‘선하심’( 토브, לזמ) ‘하나님의 성품’을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낱말이며,
➁인자하심(헤세드, הסח)자기백성을 향하신 θ의 한결같은 사랑을 나타냅니다. 인자하심(헤세드)은 θ의 성품과 관련하여 시편에서만 98회 사용되었습니다.
➂영원함이로다(레올람, םלועל)완전한 의미에서 “영원”을 뜻합니다.

                                 

                                                                      2.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2절)  

 

2절: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히브리어 맛소라 본문을 보면 ‘호두 렐로헤 하엘로힘’입니다.
 설명드리면, “너희는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입니다.     

오늘 우리가 눈여겨 살펴야 할 것은, 하나님에 대하여
1절에서는 “여호와”(예호와)라는 이름으로 되었는데,
2절에서는 “엘로힘”으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을 나타내는 이름(신명,神名)으로,

 

참 하나님으로서의 ‘엘로힘’은 인간에게 계시된 모든 신적(神的)활동의 주체가 되시고, 동시에 인간으로부터 받으시는 모든 존경과 경외의 대상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온 우주의 전능한 창조주이십니다(사45:18). 우주를 지배하시는 주권자이십니다(창24:3, 신4:39). 심판자이십니다(시50:6). 구원자이십니다. 은혜의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사30:18).
 이러한 분이 우라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영적 아버지가 얼마나 크고 위대하신 분이십니까? 믿어지시는 분들만 아맨!...
 본문 2절에서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으로 번역된 '하 엘로힘'은 정관사 '하' +'엘로힘'이 결합된 것으로서 의미는 "신들의 하나님께"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찬양과 경배와 감사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바라기는 여러분들의 일생에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관자가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내 삶의 인도자요 보호자요 공급자가 되심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3.세상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께 감사해야 합니다(3절)

 

3절: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아도네 하아도님)문자적으로 “주들 중의 주님”이라는 뜻입니다. ‘주“(아도나이)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칭호입니다. 또 동시에 하나님나라를 이 땅위에 완성시키러 오신 그리스도에게 사용되고 적용되는 칭호입니다(계19:16, 시97:5).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세상 모든 것들을 다 주관하시는 주관자로서의 주님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올 한해도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공급해 주셨습니다.
때마다 시마다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눕고 일어나는 것과 앉고 서는 것, 건강도, 안전도, 물질도, 또 우리의 삶의 발걸음도 다 지켜주셨습니다. 함께해주셨습니다. 인도해주셨습니다.

오늘 아침은 2013년 한 해 동안 우리 삶을 보살피시고 지켜주시고 채워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올려드리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우리 각자 눈을 감고 조용히 올 한해의 내 자신의 삶을 돌아보십시다.

힘들고 어려웠을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 몸이 아플 때도 있었고, 마음이 괴롭고 답답할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 물질 때문에 마음고생을 겪었을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힘이 들었을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또 인생의 문제가 안 풀려 힘들었을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여 심적으로 괴로웠을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많은 일들을 만나고 부딪치게 될 때마다 누가 나를 도와주었습니까?

친구? -아닙니다. 돈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경험? -역시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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