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예언의 성취
오늘 새벽에 우리는 인류역사에서 가장 크고 놀라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무슨 소식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입니다. 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소식이 인류 역사가운데 가장 크고 놀라운 소식인가? 그 이유는 하나님의 두 번째 위(位)에 계신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내려 오셨기 때문입니다.
왜 오셨는가? 그것은 우리 인간 즉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누구에게? 어떤 자들에게?... 믿는 자들에게입니다.요1:12절“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 세를 주셨으니”
➀“영접하는 자”(호소이 …엘라본 아우톤, ότίιϏέμαβονͽβύζύν)입니다.
문자적으로는 “그를 맞아들이는 자”라는 뜻입니다.
➁“그 이름을 믿는 자들”(믿는- ‘피스튜우신, πιστεύσιν) +전치사 에이스(είς, ’속으로, ‘향하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그냥 입으로만 믿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그분이 선포하신 모든 말씀들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그분에게 자기 자신의 생명까지고 위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예수님이 오시기 약700여년 전에 미가선지자에 의해서 예언이 되었습니다. 미가선지는 이사야와 같은 시대에 활동했으며 모레셋 사람입니다.
2013년도 성탄절의 이아침에 우리는 예수님이 오심을 약 700여 년 전에 예언 한 미가선지자의 그 예언의 성취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메시야의 탄생(베들레헴!)이 성취되었습니다.
미5:2절“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 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미가선지의 이 예언이 마2:1절“헤롯 왕 때에 예수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미가선지에 의하면 메시야는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얼마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예언은 그대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백성의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늘 새벽에 유대 땅 베들레헴의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눅2:1절-“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절-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절-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절-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 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절-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절-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절-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 이러라”
그렇습니다. 메시야의 출생지에 대한 미가선지자의 예언은 확실하게 성취가 되었습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취가 됩니다.
우리 은혜교회와 또 저와 여러분들을 향하신 하나님 계획과 약속하심또한 반드시 실현되어지고 성취가 되어 질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민23:19절-“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 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실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 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2.메시야의 왕권의 성취입니다.
오늘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즉 오심에서 두 번째로 미가선지자가 예언한 내용인 바로 메시야의 왕권에 대한 예언입니다. 미5:2절“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무슨 뜻입니까? 오늘 새벽에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내려오신 메시야! 그분이 이스라엘백성들을 고초가운데서 구하실 뿐 만 아니라, 진정한 이스라엘의 지배자. 왕으로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미가선지의 이 예언은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자가 누구인가를 명확하게 밝혀주는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마1:1절-"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1:17절“그런즉 모든 대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14代),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14代 ),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14代).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에 도성인신(道成人身, incarnation, 成肉身)하신 우리 예수님이야 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실 진정한 왕이십니다.마2:2절-“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있느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동방박사들의 이 말 때문에 예루살렘에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헤롯은 내가 왕인데 나 말고 또 누가 왕이 있다는 말이냐? 예수님을 죽일려고 했습니다. 결국에 애매하게도 두 살 이하의 아이들을 다 죽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헤롯 왕가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➀아켈라오 : 유대, 사마리아, 이두매지역을 지배했음(분봉 왕)
헤롯대왕- ➁안디바 : 갈릴리, 베뢰아지역을 다스림(세례요한을 죽임)
I ➂빌 립 : 드라고닛 지역을 다스림.
(B.C37-34년, 약 4년간 통치함), 이두매(에돔) 사람으로 비 유대인이었음. 헤롯 아켈라오 로마에서 인정받고 유대 땅 반란을 무자비하게 진압한 인물임.
마2:21-23절에 보면.-예수님의 고향? 베들레헴이신데, 아켈라오 때문에 고향으로 가시질 못했습니다.
나사렛으로 가셨음. 그래서 나사렛 예수라고 불리우게 된 줄로 믿으시기바랍니다 오늘 새벽에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9:7절에서 이렇게 예언을 했습니다. 사9:6절“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 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또 예레미야는 예수님은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행하실 분임을 예언을 했습니다 렘23:5절-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예수님이 직접 내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8:18절“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 셨으니”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약700년 전, 미가선지자의 예언 즉,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이 예언의 말씀이 오늘 새벽에 우리 곁으로 내려오신 메시야를 통해서 성취가 된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메시야의 근본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잘 사용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근본(根本)이라는 말입니다. 근본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뿌리’라고 할 수 있고, 성씨(姓氏)를 말할 때는 ‘본관’(本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가 선지자의 예언의 핵심! 세 번째는 예수님의 근본(뿌리)에 관한 예언입니다.
미5:2절-“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그렇습니다.예수님! 메시야의 근본은 상고(위上 오래古)입니다.
영원(길永 멀遠)입니다. 이 사실을 사도요한이 아주 자세하게, 알기 쉽게 잘 기록을 했습니다.
요1:1-3절“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 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절-“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삼위일체 하나님) ,3절-“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메시야! 예수그리스도의 상고, 근본은 태초입니다.하나님과 함께 하심입니다. 그 하나님이 인간의 몸, 육신을 입으시고 자기 땅! 이스라엘 즉 유대 땅 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그런데 아무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아예 신경도, 기억도 하지 않았습니다.
요1:11절“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자기 땅’-(타 이디아, άͽίδΪα), ‘자기 백성’-(호이 이디오이, οί ίδιοι)
사도요한도 요1:1-3절에서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그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증언을 했습니다.
또 사도바울도 빌2:5-7절에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말씀을 정리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제목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약700년 전에 선포한 미가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입니다.그런데 놀라운 것은 700여년 전에 선포한 미가선지의 그 예언이 모두 다 성취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미가 선지자의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확실하게, 명확하게, 인류역사 속에서 다 성취되었습니다.
❶메시야의 베들레헴 탄생 가이사 아구스도황제 때에 성취가 되었습니다.
❷메시야의 왕권 다윗의 14대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성취가 되었습니다.
❸메시야의 근본?하나님이십니다. 미가선지자가 예언 했고,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을 했고, 사도요한이 확인 해주었고 사도바울이 증언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미가선지자의 예언 세 가지!... 모두 다 성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