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9일. 큰 은총을 받은 자여!(단10장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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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은총을 크게 받은 자여 
                                                    성경:단10 :18 -21절  

 오늘이 2013년 12월 29일! 마지막 52번 째 주일입니다. 한해를 지내오면서 우리의 삶을 돌아볼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올 한 해 동안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았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605년에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유다를 1차 침공했을 때, 바벧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다 포로들 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왕족으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1차 침공(B.C605년, 왕하24:1절) 때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왕하24:1절"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간 섬기다가 돌아서 그를 배반하였더니"
  여호야김이 3년간 느부갓네살을 섬기다가 배반을 했습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이 B.C 605년에 유다를 침략했습니다. 이때가 1차침공입니다.B.C605년은 바벨론의 누부갓네살이 즉위한해입니다. 하란근처 갈그미스전투에서 느부갓네살의 바벨론이 승리를 했습니다(애굽패망).
 그 여세를 몰아서 바벨론을 배반한 여호야김의 유다를 침공합니다. 그러므로 B.C 605년은 나라가 망한 때가 아니고 처음 포로로 끌려갈 때입니다. 그래서 B.C 605년(처음 포로로 끌려감) -536년(돌아올때)까지, 성경에서 말하는 70년, 바벨론 포로기간인 것입니다. 

다니엘은 포로생활 속에서도 믿음과 신앙을 굳게 지켰습니다(θ의 은총). 또 바벨론 왕국의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인 국무총리의 자리에 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단10:11절"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다니엘의 인생 성공비결은 외모의 출중함, 준수함?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복을 받고 성공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1.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비결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만,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육신의 정과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절제'(앵크라테이아)입니다.
 다니엘은 환경과 세상과 육신과 세상 권세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니엘의 결심은 '음식에 대한 절제'로 나타났습니다.
 절제란 자기 욕망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자기 행동을 조절하고 삶의 균형을 지키는 것이 절제입니다.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이라도 옳지 않은 것은 금하는 것이 절제이며 극기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절제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덕행의 열매 중에 하나입니다. 또 그 범위 또한 광범위 합니다. 언어의 절제, 생각, 표현의 절제, 행실의 절제, 식생활의 절제, 마음의 절제등... 우리 삶의 전반에 걸쳐 광범위 합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비결은 중단 없는 기도생활에 있습니다.
단6:10절"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기도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가장 귀한행위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과의 대화의 핫라인을 개설했습니다, 통로를 연결했습니다. 무엇입니까? 기도의 핫라인 인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은 기도로 자신의 사정을 말씀드리고 기도로 θ의 음성을들었습니다  

                                                                        2.은총을 받으면 영적으로 큰 힘이 생겨납니다.

​18절-“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19절“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
 또 19절 하반절- "내가 곧 힘이 나서"....이 말씀에 아멘이십니까? 노벨 의학상을 받은 알렉시스 개렐 박사(Alexis Garrei)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이 기도할 때 우리 인체는 “‘심신을 위한 가장 강력한 지적, 도덕적 스테미너를 생산하는 호르몬이 분비가 된 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기도할 때 마음의 안정을 얻습니다. 평안합니다. 힘을 공급받습니다. 확신이 주어집니다. 언제 이렇게 됩니까? 하나님과 나와 기도의 끈으로 연결이 되어 있을 때입니다.

                                                           3.은총을 받으면 마음에 평안을 얻습니다.

 19절-"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평안하다는 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평안(평강. 에이레네)우리 인간의 몸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덩어리가 떡하니 들어와 좌정하듯이 꽉 차있는 상태를 성경에서 ‘에이레네’의 평강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지식이 아닙니다. 학설이 아니라 경험적이고 체험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구체적인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눈동자의 초점은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맞춰져야 합니다. 믿음의 채널!.. 신앙의 주파수!.. 내 삶의 초점!.. 예수그리스도께 정확하게 맞추어야 합니다. 올 한해 우리들 모두는 θ의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