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3일. 에바다!.. 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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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에바다!.. 열려라 

                                                                     성경: 막7:31 -37절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 각기 다른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얼굴모습, 직업, 생각, 생활방식.. 다 다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똑같은 것! 즉 공통된 것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바램입니다. 소원입니다. 기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관점과 우리 인간의 관점이 잘 맞지를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먼저 우리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시는데.
우리 인간의 관점 - 먼저 내 육신의 잘되고 평안하기를 원한다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이 관점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순종하기를 원하시는데,
우리 인간은 _내 육신의 정욕이 만족할 때만 감사하고, 기뻐하고 순종합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신앙과 삶은 내 뜻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읽어드린 본문 말씀은 하늘 문이 열리는 능력의 말씀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오늘 아침에 이 큰 능력! 하늘권세! 역사의 현장에 서있습니다. 에바다!... 열려라!... 에바다의 역사가 오늘 아침! 우리 은혜교회위에, 그리고 저와 여러분들 위에 함께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하나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에바다’되어야 합니다.

복음성가 중에 “주는 평화” 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주는 평화 ~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 주는 평화 ~ 우리의 평화~ 주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여셨습니다. 무슨 담 입니까? 교도소 높은 담장? -아닙니다.
주님이 헐어주시고 열어주신 담은 -우리 죄악의 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님은
하나님과 우리 죄인들 사이에 가로막혀 있던 죄의 담을 헐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죄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구원의 문을 얼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적 귀의 문도 열어주셨습니다. 또 찬송의 문을 여셨고, 영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셨고,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믿음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⑦더 나아가 먼 앞날, 장래 즉 영원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⑧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치고 병들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위로와 용기과 치료의 문도 함께 열어주셨습니다. 

 

에바다의 복을 받기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나 사이에 닫힌 것(막힌 것)이 없는가? 를 살펴야 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우리 신앙인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순간순간 내게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귀의 문이 열려야합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의 문이 ‘에바다’되어야 합니다.
삼손- 하나님 말씀을 듣는 귀가 막혀있었기 때문에 실패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모세-광야40년 동안 IS백성들이 불평을 하고 원망을 하고 대적을 해도 묵묵하게 사명을 잘 감당했습니다.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모세는 40년의 광야여정가운데서 순간순간 들려오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이점이 모세의 위대한 점입니다.

 

 

세레요한의 위대한 점은광야에서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면서 ‘회개하라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외칠 수 있었던 것은 순간순간 자신에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찬송과 전도의 입이‘에바다’되어야 합니다.

 

32절-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귀먹고 어눌한 자”(코폰 카이 모길랄론, κωφόνͻκαίͼμογιλάλον)입니다. 귀먹고(코포스), 말을 더듬는(모길랄로스)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함을 받아 고귀하게 살아가야 할 인간이 악의 세력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시고 심히 안타까워하시며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의 기도는 중언부언?-아닙니다. 간단명료했습니다. 짧고 굵고 확실했습니다. ‘에바다!”.... 단 한마디 말씀만 하셨습니다.
“에바다”(엪파다, εφφαθα)아람어로 ‘열리라’는 뜻으로서 아람어 ‘에트파타’(התפתא)을음역한것으로 ‘열다’, ‘해방되다’라는 뜻을 지닌 동사 ‘페타’(החפ)의 명령형입니다.
 
귀머거리의 귀와 벙어리의 입은 굳게 닫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귀먹고 어눌하고 벙어리 귀신들린 자에게 “열려라! 에바다”라고 명령하심으로 35절“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이 말씀에 아멘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의 입이 열려야 합니다. 찬송과 전도의 입술이 ‘에바다’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있습니다.

                      

                                                     3.영적인 눈! 즉 우리 영안이‘에바다’되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왕하6장에 보면 아람군대가 사마리아를 에워쌌습니다. 포위를 했습니다. 엘리사의 종은 영안이 열리지 않아서 하나님의 군대 즉 불 말과 불 병거를 보질 못했습니다. 두렵고 무서움에 떨었습니다. 아!~ 내주여 우리가 어찌하오리까?..그러나 엘리사는 영안이 열려서 그 사실을 한 눈에 다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육신의 눈! 세상의 눈이 밝으면 롯과 같은 자가 되고 맙니다.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무엇입니까?

 롯은 육신의 눈은 밝은 반면에 영적인 눈은 덮여져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소돔고모라성의 멸망할 때 부끄러운 구원을 받았습니다. 롯의 처는 세상재물을 바라보다가 소금기둥이 되고말았습니다(부끄러운 구원X)또 육신의 눈이 밝은 자!... 발람선지자가 있습니다. 말 못하는 미물인 나귀는 영의 눈으로 하나님의 사자와 칼을 보았는데, 소위 선지자라고 불리우는 발람은 눈이 어두워 보지를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아니 교회 안에 이러한 자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명예나 인기나 지위나 대접 받는 일에는 눈이 밝습니다. 시력2.0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에는 눈이 어두운 자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시력이 0.03입니다. 

 또 육신의 눈이 밝은 자!... 발람선지자가 있습니다. 말 못하는 미물인 나귀는 영의 눈으로 하나님의 사자와 칼을 보았는데, 소위 선지자라고 불리우는 발람은 눈이 어두워 보지를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아니 교회 안에 이러한 자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명예나 인기나 지위나 대접 받는 일에는 눈이 밝습니다. 시력2.0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에는 눈이 어두운 자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시력이 0.03입니다.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그것은 그들의 삶을 보아서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일보다 세상일을 더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각종 세상일에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왜 !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가? 그것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눈동자의 초점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아닌 다른 것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영적으로 눈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눈은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영적인 눈은?  ①하나님과 교제하며, 대화하며 교통하는 눈입니다.  ②하나님의 계획과 섭리하심을 바라보는 눈입니다. ③믿음으로 장래의 일을 미리 바라보는 눈입니다. ④응답의 눈입니다. 축복의 눈입니다. 가장 복된 눈입니다.

모세-시내산 가시나무 불 꽃 속에서 이 영적인 눈이 열렸습니다. 이사야-성전에서 기도하던 중에 열렸습니다. 
예레미야, 다니엘, 세례요한, 엘리야...다 영안이 열린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사역자들은 반드시 영안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마귀의 역사를 바로알고 성도들을 바로잡아주고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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