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님 재림의 시기
성경: 살전5:1 -3절
바울은 우리 주님의 재람의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 할 수는 없지만 주님 오시는 그 날은 도적같이 임할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주님의 재림을 예언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재림교회 [─再臨敎會, Advent Christian Church]
설립일:1831년 . 설립목적:예수의 재림 예언. 소재지:미국 .1831년 미국의 윌리엄 밀러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1844년 10월 22일에 예수가 재림한다고 예언하였음. 그러나 그날이 되어도 재림하지 않자 여러 갈래로 분열되었고 사회적으로 지탄받았습니다. 분열된 교파 중 크게 형성된 것이 그리스도재림교회와 제7일안식일 예수재림교입니다.
윌리엄 밀러의 예언이 날 수를 계산할 때의 오차로 생긴 것이라며, 곧 예수가 재림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 강조하였습니다.
그후 1853년에 제2차 예언하였는데, 예언이 맞지 않자 독자적으로 교회 조직을 착수하여 1861년 매사추세츠주(州)에서 그리스도재림교회 협의회를 구성했는데. 이들은 사람이 죽어서 무의식상태로 무덤 속에 누워 있다가 재림 때 부활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단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 자칭 하나님,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36명이 된 적도 있습니다.
1.안상홍증인회(안증회.하나님의 교회).
➀자신을 성령이라고 주장하고 기도할 때 자기 이름(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함.
➁안상홍은 죽었고(부활한다고 믿고있음), 현재 그의 부인이 대신하여 인도하고 있음
2.여호와 증인 럿셀
➀성령을 능력이라 주장하고 예수님은 육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영으로 부활했다라고 주장을 하며 이들은 성경을 문자적 해석함. 전 세계에 신도가 널리 퍼져있습니다.
2.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번째 피조물이라고 주장함.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음
3.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라는 이원론을 주장함, 초대교회 대표적인 영지주의(Gnosticism)입니다.
3.통일교 -문선명
➀자신을 재림주라고 주장하며 하와와 사탄이 간음해 낳은게 사람이라고 함.
➁예수님이 마리아와 사랑을 했다라고 엉터리 주장을 함.
➂그래서 문선명과 접붙임을 요구하며(혼음교리, 피가름 교리)
➃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임당함으로 재림에 실패했기 때문에 자신이 대신 재림주로 왔다라고 주장을 폄.
4.뉴 에이지
➀이것도 영지주의의 한 분파로서 새시대 운동(New Age Movement)과 종교다원주의(Religious Pluralism)와 종교혼합주의의 한 분파로서 이것도 하나님, 저것도 하나님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5.몰몬교 -말일성도교회
➀중남미에서 커다란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성경은 그 자체로 가치가 없고 몰몬경에 비추어 볼 때 가치가 있다라고 주장을 함. 자신들이 갖고 있는 몰몬경이 text 이고 정작 성경은 자신들의 주장을 받쳐주는 pre-text 즉 보조자료정도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6.구원파 -박옥수
➀여성이 생리해 낳은 자식이 가인이며 사탄이라고 주장함.
➁여성이 생리하지 않고 낳은 자식은 엘리야인대 자신이 바로 엘리야라고주장
➂회개는 자주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만 해야되며 자주하면 죄가 더해진다라고 주장을 함.
4.권신찬의 추종자로서 대표적인 자가 박옥수, 이요한(이복칠)등이 있음.
7.J.M.S(정명석)
➀자기 자신의 영어 첫 이름을 따서 Jesus Morning Star 라고 주장함,
➁정명석 자신이 예수님 즉 새별별(Jesus Morning Star)이라고 주장을 함(계22:16).
9.예수교 대한 신천지
➀예수님의 성육신과 신성을 부인함, 헬라 영지주의 이원론 사상추종함.
➁신약과 구약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➂마24장과 요한계시록 만이 새 언약이라고 주장을 하며,
➃자신들만이 구원을 받고 기성교회는 구원이 없다라고 주장을 함.
10.안식교
➀예수님의 유죄성을 주장하며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라고 주장함.
➁자신들 만이 144.000의 무리라고 주장을 함.
➂안식일 엄수주장주일은 사람이 제정한 것이고 주이을 지키며 ㄴ짐스으이표 를 받아 멸망하게 됨.
➃예수님의 재림을 예언 1844년 10월 22일 1차 예언. 1845-51년까지 예언함.
➄1844년 재림 심판후 은헤의 문이 닫혔으므로 화이트를 통해서만 구언을 받을 수 있다라고 주장하고 구약의 음식법을 주장함.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나가는 이 시대에는 각종 별의별 이단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주님의 재림시기에 대해서 많은 혼란을 가져왔던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은 주님의 재림이 언제 몇 년 몇월 며칠날에 오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 오신다라고 해도 내가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도 주님의 재림하시는 시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 주님이 오실 때는 도적이 예고없이 찾아오는 것과 같이 오실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1.재림의 때와 시기(1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권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실 날이 언제인지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나도 알지 못한다라고 말합니다.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바울은 주님의 재림의 시기와 때에 대해서 모른다라고 말한 것이지, 주님의 재림이 없다라는 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주님의 재림에 관해서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영화 예고편 자막처럼....)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막14:6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큰 능력과 영광으로 오실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마24:30절-"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주님의 재림을 우리는 깨어 기도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마25:13절-"그런즉 깨어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렇습니다. 그 날을 아시는 분은 오직 아버지 한 분 뿐입니다. 우리가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죄악을 심판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심판권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날 주님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그 날!에 대한 권한은 아버지 하나님의 권한에 속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나(아들)도 모르고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께서만 아시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24:36절-"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주님이 언제 오시는가? 날짜를 알려고 하기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주님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지혜롭고 더 현명하고 더 슬기로운 일인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의 오시는 때에 대해서 시대와 징조(자연 환경), 성경에 기록된 말 씀을 중심으로 때를 예견(유추, 짐작)해 볼 수는 있습니다.
주님께서 마24:37절에서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4:3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또 롯의 때와 같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눅17:28-29절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삶을 살아가는 이 세상이 노아의 때, 롯의 때와도 방불합니다. 세계 곳곳에 먹고 마시고 즐기고,.. 쾌락, 육체의 정욕을 즐기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이러한 때 일 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더 깨어 의를 행하는 삶(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삶, 즉 죄를 멀리하고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더욱 힘써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르게 정돈해야 할 것은.
재림의 때와 시기는 —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일이며.
우리를 심판하시는 일은 —주님의 사역이시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심판대 앞에 설 것을 기억하고 지금 내 삶속에서 말씀에 순종하여 빛의 열매(선, 착함, 의로움)를 맺기를 힘쓰는 일인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2.주의 날은 도적같이 임합니다(2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다시 오시는 날은 우리는 주님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이날 이후로 부터는 모든 날이 그리스도의 주권 하에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날은 주님이 세상에 재림하시는 시간입니다. 한 밤중입니다. 어떻게 오십니까? 도적같이 오십니다. 바울은 주님 재림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게 홀연히 임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밤은 죄악의 밤을 의미합니다. 죄악으로 인하여 양심은 어두워지고 악해 질 대로 악해져 있는 이 어두운 세상과 죄로 인하여 어두워진 인간의 심성을 뜻합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처음에는 마음이 두근 반, 세근반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떨립니다. 그러나 죄와 익숙해지고 친밀해지면 대담해집니다.
더 큰 범죄를 물색합니다. 죄를 짓고도 양심의 뉘우침이나 꺠달음도 없습니다. 그래서 죄는 죄를 낳고...전과가 더욱 늘어만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악으로 무르익어가는 죄악세상의 한 밤중에 홀연히 오신다는 것입니다.
또 도적 같이 오신다는 것은, 도적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도적이 언제 어느時 어느 경점에 내가 올테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라, 라고 예고하지 않습니다. 부지불식간에 들이닥칩니다.
그렇습니다. 영화의 예고편은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우리 주님의 재림에 대한 예고편은 없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최상의 준비는 주의 날을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지혜가.
➀어둠의 일을 멀리하고 빛의 값옷을 입는 일을 힘써야 합니다.
롬13:12절-"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➁깨어있어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마25:13절-"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➂자기 옷(자기행실)을 지키기를 힘써야 합니다.
계16:15절-"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➃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벧후3:11-12절-"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➄세속을 쫓지 않는 생활이 필요합니다.
고전7:31절-"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
➅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생활을 해나가야 합니다.
마6:20절-"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가장 중요한 일! 갈5:24절 말씀입니다.
➆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훈련을 끊임없이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갈5:24절-"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 인생의 모든 크고 작은 행, 불행의 원인이 바로 이것에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육신의 애정과 욕망입니다. 이것 때문에 울고, 이것 때문에 웃고, 이것을 즐기면 행복이라고 말하고, 이것이 불만족스럽기 때문에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의 재림은 도적같이 오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미리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그 좋은 실례입니다.
3.평안하고 안전한때 오십니다(3절)
잉태된 여인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 같이 주의 날이 다가올 것임을 말씀합니다 이러한 바울의 비유는 매우 적절합니다. 해산의 때가 가까이 오면 점점 배가 불러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질 것입니다. 누가 보아도 그 여인이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예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인이 언제 아이를 낳을 것인가? 그러나 그 해산의 시간은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의 날이 다가오면 다가올 수록 세상은 더욱 부패해지고 쾌락으로 인하여 온갖 죄악으로 타락해져 갈 것입니다.
사단은 속삭입니다. 인생의 삶의 목적이 정욕의 충만을 채우는 것이고, 인생의 행복이 락(쾌락)을 즐기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며 살아가게 만듭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말세임을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또 분명하게 마직막 때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조차도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아가지를 못하고 그저 이 땅에서 내 한 몸 편안하게 살면 되는 것이지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세상의 재물이 있으면 평안하다, 또 자신의 생각대로 모든 일들이 잘 풀어지면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면서 세상 것에만 마음을 두고 살아갑니다. 전쟁도 없고, 경제도 나아지고, 수입도 많아지고, 생활이 넉넉하고 풍요로우면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영적으로 느슨해진 상태입니다. 영적으로 나사가 빠진, 즉 볼트와 너트가 분리된 그러한 심령상태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이것이 사탄이 노리는 속임수입니다. 미혹의 노림수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육신적으로 편안하고 모든 일이 잘 풀어지고 마음의 생각대로 이루어져 갈 때 일수록 더욱 더 경각심을 늦추어서는 안 됩니다(Tenssion).나는 이만하면 됐다라고 생각하는 내 자신의 영적 방심은 금물입니다. 영적인 교만입니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활화하기를 더욱 힘써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나는 이만하면 됐다. 이제는 평안하다, 안전하다라고 영적으로 방심할 때, 심판과 멸망의 날이 해산하는 여인의 해산고통(양수가 터짐)이 이름과 같이 홀연히 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1.주님 재림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2.도적같이 임합니다. 3.평안하고 안전할 때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