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주님의 예-렘 입성, 목적 두 가지(종려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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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주님의 예-렘 입성 두 가지 목적 

                                                           성경: 마태복음 21:1- 11절

 

 금번주간은 예수님의 공생애의 마지막 한 주간인 사순절기간의 고난주간입니다 오늘 아침에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시고 나흘 후에는 십자가위에서 속죄희생제물이 되어주십니다. 누굴 위해서 입니까? 세상 모든 인류를 위해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서..좀 더 좁혀서 말하면 바로 ‘나’를 위해서입니다.

                                    

                                                                      1.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의 1차 목적

➀메시야직의 공식선언 -(마21:1-3절)-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➁다윗자손으로서의 왕 선언 -마21:9절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호산나’(ώσαννά)라는 말에는 깊은 뜻이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구약에서
‘구출하다’ ‘구원하다’의 뜻을 가지 히브리어 ‘야샤’(עשי)‘제발’ ‘오!,,’의 뜻을 지닌 감탄사 ‘나’(אנ)가 결합된 말로서 그 뜻은 “제발 구원하소서” “지금 구원하소서” 라는 깊은 뜻이 있는 말이 호산나입니다.
 
본문9절 하반절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가장 높은 곳’(휲시스토스, ύψιστος),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장 높은 곳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사도바울이 다녀온 “셋째 하늘”(고후12:2), 3층천입니다.
➂겸손하신 왕 선언 -마21:5절“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➃평화의 왕 선언- 세상은 입으로는 평화를 외치지마는 자기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면 전쟁도 불사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촌 곳곳에 영토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진정한 평화, 참된 평화!... 없습니다. 있을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가?
우리 인간의 속에는 7가지의 가증한 것(잠26:25절)들이 있어서 기회만 주어지면 언제 어느 때에 폭발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 예루살렘에 어린 나귀새끼를 타시고 뚜벅 뚜벅 입성하시는 우리 예수님은 진정한 평화의 왕으로 입성을 하십니다.

                                    

                                                                     2.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의 2차 목적

➀영원한 희생 사역 성취 -구약 레위기 16:14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 문제 해결은 반드시 그들을 대신한 수 염소를 죽여서 피를 받아 하나님의 속죄소 동쪽에 1번, 앞에 7번 뿌리므로 1년 동안의 모든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십자가 위에서 여호와를 위한 제물이 되어주심으로 보배피를 흘려주시고, 또 아사셀을 위한 제물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으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➁부활의 첫 열매되심(부활의 효시) 고전15:20절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눅22:39-“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마태는 ‘겟세마네’ 라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눈물과 땀과 피를 짜내는 사랑의 진액을 흘리십니다.
 
금요일 새벽에 체포당하시고 그날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셔서 오후 3시에 운명하십니다. 그리고 주일새벽에 다시 사셨습니다. 부활입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➂사단의 권세 깨뜨리시고 영광과 승리의 왕이 되심(부활하심으로) 고전15:55-망아 너의승리가 어디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것이 어디있느냐?
➃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좌정하셔서 우리의 중보자 되심. 히3:1절-“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➄재림-심판주로서의 자격 히9:28절“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3. 예수님은 공중에 한 번, 세상에 두 번 오십니다.

 첫 번째, 초림 구원의 주로 오시고(십자가의 속죄 주로), 두 번째, 재림 심판주로 오십니다.
심판의 기준은-믿음입니다. 믿음을 보십니다. 어영부영의 믿음? X, 형식적인 믿음? X, 잎사귀만 그럴듯하게 보이는 무화과나무같은 믿음?X, 진실한 믿음을 찾으십니다.
 
빛 되게, 정직하게, 진실 되게, 말씀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삶으로 실천하는 진실한 믿음의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심판의 기준은 -믿음입니다. 주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십시오.

눅18:8절-“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재림)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무서운 말씀입니다. 내가 어떤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인가?... 아무나X(마7:21)
 

예수님의 공중강림은 대 환난 직전에 준비된 성도들을 데려가실려고 오십니다.   살전5:16절-“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마27:52-53절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구약시대의 거룩해진 성도들), 많이 일어나되(다 일어난 것이 아님)

 예수님의 부활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 많은사람에게 보이니라
에수님의 지상 재림 살전3:13절-“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구원의 주, 우리 죄 문제 해결을 위한 속죄주로 오셨습니다.
재림은 -정반대입니다. 심판의 주로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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