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7일. 인생은 선택(choi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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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d1572de1fff1e7b708e7f2182ff31d_1448616                                                    제목: 인생은 선택입니다 
                                                            
성경: 수24:14-15절

  우리 인생을 한마디로 요약을 해서 정의 한다면 선택(choice)입니다. 단 두 가지만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다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진행됩니다
 
그러면 내 인생에 있어서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 두 가지는 무엇인가?

출생(出生)내가 세상에 태어나는 것!... 이 일은 내가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사망(死亡)내가 세상을 떠나는 것! 이 역시 내 자신의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학교, 직장, 배우자, 매장에 가서 물건을 고를 때도,  내가 살집! 내가 선택합니다.  자동차를 구입 할 때도 최종 선택은 내가 합니다. 커피숍에 가서 마실 커피도 내가 선택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선택(choice)입니다"

 

 오늘 본문은 IS백상들을 향한 여호수아의 고별설교의 핵심부분, 즉 하일라이트입니다.
14절-"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버리고 여호와 만 섬기라"

 

권면과 당부의 말로 일방적 강요가 아닙니다. 선택입니다. 최종 결정권은 IS백성 자신들에게 있습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자신의 확고한 신앙의지의 결단이자 표현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 우리 삶은 선택입니다. 내가 선택을 합니다.

                                                          

                                                                 1. 길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창12장의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선택을 우리는 눈 여겨 봐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따라 하란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에 도착을 했습니다. 세겜땅 모레상수리 나무를 지나서 ‘벧엘과 아이’ 사이 즉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갈림길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벧엘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이 있는 반면에, 아이 죽음으로 내려가는 길목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벧엘과 아이 사이의 길목에 섰을 때, 만약에 아이를 선택했다면 후세에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없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아브라함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인생의 중대한 갈림길, 길목에 섰을 때마다 아브라함은 인간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2.빛과 어둠의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엡5:8절“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절“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우리가 선택을 잘 해야 할 두 번째 사항은 빛과 어둠사이에서 빛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상에는 그 어떤 곳을 막론하고 빛과 어둠 이 두 가지가 항상 공존을 합니다.

  이 빛과 어둠은 극과 극입니다. 서로 정반대의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빛은 어두움을 밝혀주는 반면에 어둠은 빛을 싫어합니다. 항상 어두컴컴한 곳을 좋아합니다.
이 두 가지는 항상 우리 심령 속에 잠재해있습니다. 내 삶에 공존을 합니다.
문제는 빛도, 어둠도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 있습니다. 내가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3. 진리와 비 진리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진리(알레데이아)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합니다. 요14:6절-“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8:32절-“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진리(참眞 다스릴理) 하면 무슨 지식정도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하나님 말씀이시고, 예수 그리스도 자체이십니다.

 요17:17절-“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그렇다면,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세 번째 잘 선택해야 할 중요한 신앙의 선택은? 진리와 비 진리를 분별하여 진리 편에 서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 편에 굳게 서야 합니다. 말씀의 뿌리를 깊게 내려야 합니다.

기도의 기둥을 굵고 곧게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이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 선택!(choi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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