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0일. 진정한 자유(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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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진정한 자유! 
                                                       성경: 요8:3 1-36절

 자유와 관련된 말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패트릭 헨리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달라, 난민에게도 자유를 달라, 나에게 표현의 자유를 달라, 중학생들은 두발의 자유를 달라,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은 죽음만큼은 자유를 달라, 우리 사회에는 지구촌 곳곳에 'Give me Freedom' 즉 자유를 갈망하는 소리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1. 보편적 자유가 있습니다.

   

 2014년도 올해! 는 우리나라가 1910년 8월 22일에 한일합방을 당하여 무려 36년이나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고 살아오다가 1945년 8월 15일에 잃어버린 조국을 되 찾은지 69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세대는 일본의 온갖 만행 앞에서 나라를 잃어버리고 토지도 다 빼앗기고 심지어는 성과 이름까지도 다 일본식으로 바뀌는 수모를 당하면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으려고 수많은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이 목숨을 바쳐서 독립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일을 행하시고 이루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일본의 만행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➀남경(난징)대학살 ➁731부대의 생체실험 ➂우리가 잘 아는 위안부 강제동원 ➃1919년 3.1운동이 끝난 직후에 일본군이 보복을 하기 위해서 제암리교회에 주민들을 몰아넣고 불을 질러 태워 죽인 사건, 또 관동대학살, 창씨개명(創氏改名), 한글말살정책,등등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악행을 자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일들을 다 보셨습니다.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세계 제2차 대전 전쟁에서 일본을 패망케하셨습니다. 해방입니다. 자유입니다. 우리대한민국의 국권을 되찾았습니다. 하나님의은혜입니다.

. 참된자유는 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은총으로 죄용서받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이 될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2.참된 지유는 “진리”를 아는데서 시작 됩니다

 

  먼저 오늘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상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31절에 보면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십니다. 복음을 들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70문도의 성도들입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여기서 핵심이 “진리”(알레데이아, άλήθεια)입니다. 요14:6절“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진리에 대하여 연구하고 논하고 가르치는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 자신! 그 자체가 진리이십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속에 계시되었으며 예수님의 말과 행동과 삶! 그 모든 것 자체가 진리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의(알레도스, άληθώς)된 진리(알레데이아, άλήθεια)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 밖에는없습니다. 그분만이 우리 인간에게 참된 자유를 주실 수가 있으십니다.

                                  
                                                                3.죄에서 해방되는 것이 진정한(참된)자유입니다.


34절➪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주님은 이 말씀을 하시고자 앞에서 대화를 이끌으셨던 것입니다.
“죄”(하마르티아, άμαρτία)➪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죄, 즉 죄악성과 정욕에 지배를 받아 범하는 크고 작은 모든 죄로, 행실로 범한 죄와 마음으로 범한 죄 모두를 포함합니다.
“범하는 자마다”(파스 호 포이온, πας͸ό ποιών)➪포이온(ποιών)은 ‘포이에오’(ποιέω)의 남성 단수 능동태 현재분사로서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죄를 범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죄를 범하는 자, 습관적으로 죄를 짓는 자, 하나님의 법을 무시한 채 죄악에 젖어 살아가는 자를 뜻합니다.

  진정한 지유!.. 참된자유는 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은총으로 죄용서받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이 될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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