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믿음으로 사십시요
성경: 하박국 2: 4절
누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왜 삽니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사람마다 대답이 다 다를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고, 삶의 목적이 다르고 또 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 하루를 살아도 후회가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경은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은 죄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삶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립니다.
1.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구원받은 성도의 믿음은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사도바울의 말대로 우리는 죄 된 내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무엇에 대하여 죽었습니까? -죄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죄인이었던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즉 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사신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즉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믿는 믿음을 전제로 합니다. 이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구원받은 성도의 믿음이요, 삶이요, 신앙입니다.
이사실을 내가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빛되게, 정결하게, 의롭게, 선하게, 착하게...죄를 범하지 않고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것!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에디슨은 하나님말씀을 붙들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마침내 믿음으로 전등, 축음기, 영화등 생애 3.500여종류의 발명을 이루어 냈습니다. 빌4:13절-“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는 말씀을 굳게 믿었던 절름발이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곱사등이였던 스타인 매츠는 전기의 방정식을 발견했습니다. 믿음의 실체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믿음의 역사는 위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 헬렌켈러에게 인문학 박사와 법학박사의 칭호를 받게 해주었고. 한평생 장애인들을 위해서 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가하면 폐결핵에 걸렸던 파스칼을 위대한 사상가로 만들었습니다. 29살에 학교 교직생할을 그만두고 캘커타 빈민가에 들어가서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섬겼던 인도의 마더 데레사 성녀의 헌신 또한 믿음의 힘이었습니다.
2.성경 속에 믿음을 따라 살아간 사람들입니다.
IS 인도자 모세는 80세의나이가 되었을 때 민족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애굽 바로 왕 앞에 하나님의 대언자로 섰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여 40년 동안을 인도하였습니다. 백성들의 원망도 있었습니다. 형제들의 도전도 있었습니다. 아말렉과 전쟁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모세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신뢰했습니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앞길의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을 맡겼습니다. 홍해 앞에서도, 므리바 반석 앞에서도, 아말렉과 전쟁에서도, 신 광야의 만나와 메추라기 사건등 이 모든 것들이 다 전적으로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신 증거입니다.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관점도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엘리야가 그랬습니다. 엘리사도 그랬습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3.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성경에서 의인은 죄 안 짓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죄 문제가 해결되고 그 마음속에 성령의 생명의 법이 나타나는 사람을 가리켜서 의인이라고 부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그 마음과 행실이 정결하고 정직하고 의롭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일컬어서 의인이라고 말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이루어 주신 그 속죄은총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쳐서 복종을 하고 유리 육체의 정과욕망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예수님의 인격, 예수님의 성품, 예수님의 빛 된 삶을 본받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