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의 축복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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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아론의 축복기도 
                                                       성경: 민6:22 -27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희망찬 2012년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공교롭게도 1월1일, 새해 첫날이 새해 첫 주일입니다. 바라기는 올 2012년 새해에는 교회적으로 가정적으로 개인적으로 소원하며 기도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이 다 응답이 되는 복 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2012년 새해 첫 주에 드리는 말씀은 축복의 기도입니다.

                  1.복 주시는 분,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합니다.
복(福)히)'바라카'(ָברכה)입니다. 헬)'마키리오스'(makarios’)입니다.
 본문 23절은 보면 복을 주시는 주체가 누구인가?를 잘 알수 있습니다.

 누구신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복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예배의 부름시간에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라는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 것입니다.
 복의 근원 하나님! 복 주시는 분하나님! 이 사실을 바르게 알아야 다른 곳에 가서 시간낭비, 돈 낭비하지 않습니다.

                  2.복을 빌어주는 사람, 아론입니다

 22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복을 빌어주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대언자일 뿐, 복을 빌어주는 사람은 아닙니다.

 23절이 중요합니다
.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아론이 누굽니까?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의 직무는 하나님과 IS백성들 사이의 중보자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오늘날 구약시대 아론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목사들입니다. 아론이 백성들을 축복했듯이, 이와 같이 오늘날도 목사는 성도들을 축복해줄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항상 복을 빌어주어야 합니다.
 무슨 복을 빌어주어야 하는가?
"여호와는 네게 복(福)을 주시고"
 ➀영과 육이 다 함께 잘되는 복입니다. 
 ➁죄 문제 해결 받고 구원받아 천국 들어가게 되는 복입니다.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➀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➁유혹에 물들지 않도록 붙들어주시고 
 ➂세상의 모든 악(환난, 핍박, 시험, 풍파)으로 부터의 보호하심의 복입니다.

 이러한 영육간의 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제사장 아론입니다. 

              3.복을 받는 대상자는 IS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들을 통해서 전달이 되어집니다.
어느 전도자가, 또 어느 기도자가, 또 산속에서 도 닦는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은?
 ➀복의 주체는 하나님! ➁복의 전달자는 목회자. ➂복의 대상자는 성도들입니다.
2012년은 영육간에 하나님의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첨부 파일을 클릭하시면 말씀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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