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세 가지를 힘쓰자
성경: 딤후4:6 -8절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떠날 때까지 각자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공자가 쉰 살에 하늘의 뜻을 알았다고 한 데서 나온 말인 知天命, 즉 나이 쉰 살에 도달하면 사람은 그때까지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그동안 내가 무엇을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왔는가? 지금 내가 이루어 놓은 일이 무엇인가?
또 사업, 지식, 명예, 권력, 재물 등이 진정 나에게 얼마나 도움을 주는가? 내 마음에 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참 만족을 주는가?...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공허함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세상을 떠날 때쯤 되어서 인생의 가장 큰 진리인 전도서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이 해 아래서 행 하는 일,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 되도다, 다 헛 된것들 뿐이로구나!... 인생의 참 진리, 진정한 뜻을 깨닫게 됩니다.
1. 힘써서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먼저 사도바울이 싸운 싸움의 종류를 알아야 합니다. 바울사도가 일생을 통해 힘썼던 싸움은 육적, 물리적인 세상의 싸움이 아닙니다. 선한 싸움입니다. 선한 싸움은 선으로 악을 이기고,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는 싸움입니다.사도바울의 가장 큰 싸움은 자기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중국의 왕양명이 파산중적이파심중적난 (破山中賊易破心中賊難)이라고 했습니다.
뜻인 즉, ‘산중에 있는 도적은 능히 쳐 이기기 쉬우나 마음속에 있는 도적은 이기기가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도 임종 시에 유명한 한 말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셨는데 ‘내가 70평생 도를 닦아서 仁, 儀, 禮 , 智를 가르치고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를 실천할려고 했는데 내 마음속에 있는 탐심은 내가 어떻게 해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구나’라고 했습니다.
또 넓은 러시아 제국을 통치하던 피터 대제도 말하기를 "내가 러시아 제국은 능히 다스릴수 있으나 내 마음은 다스릴수가 없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실로 인생은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지를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무엇이 문제인가? 가장 큰 이유는 내 속에 있는 육신의 정욕 때문입니다. 물욕 - 많이 갖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살인을 하고 불법을 저지릅니다.
명예욕 -이것 때문에 아집 충만합니다. 특히 각종 선거 연설 할 때... 성욕-단란주점, 룸살롱 같은 곳에 가서 하루 저녁에 수 백 만원씩 탕진을 하기도합니다.
이런 육체의 정과 욕망 때문에 사람은 자기 자신을 통제(control) 하는데 실패를 하게 됩니다. 공자도, 석가도, 소크라테스도, 왕양명도, 그 누구도 성공을 못합니다.
바울 사도도 롬7:24절에 보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육신의 정욕과 죄 성 때문에 괴로워했었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무엇 때문에 곤고합니까? - 죄 때문에...
우리 믿는 성도들이 진리의 문,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데 있어서 가장 큰 강적은 자기 자신의 자아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16:24절 -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①자기를 부인하고 ②자기 십자가를 지고 ③나를 따를것이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깊히 명심해야 할 귀중한 교훈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 가는데 있어서 가장 첫 번째 관문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2. 달려갈 길을 달려가야 됩니다.
우리 인생은 모태에서 탄생하는 그 순간부터 육신의 생명이 다하는 그날 그 순간까지 그 무엇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별로 길지도 못한 7-80년의 짧은 세월을 살아가노라면 숱한 일들을 참으로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천로역정에서는 이 세상을 가리켜서 장망성이라고 했습니다. 이 장망성인 세상을 뒤로하고 저 천국을 향하여 달려가는 우리 믿는 자들의 앞길에는 수 없는 방해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사탄입니다. 공중권세 잡은 마귀들입니다. 마귀, 귀신, 사탄은 대적해서 물리칠 대상이지 타협하거나 같이 어울릴 대상이 아닙니다.
오늘 바울은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달려갈 길을 다 가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달려가는 사랍들입니다. 그런데 달려가는 길이 두 종류입니다. 바울은 빌3:13-14절에
"앞에 있는 푯대만 바라보고 일생을 달려 갔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천국에 합당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죄와 불의로 황폐해진 이 세상이라는 밭에 의의 쟁기를 잡고 밭갈이 해 나가는 농부들입니다.
행20:22-24절에 보면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모두가 다 사명이 있습니다. 노아의 사명은 방주를 짓는 일이었습니다. 노아의 방주에 탔었던 까마귀의 사명은 돌아오지 않는 사명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사명은 심판주 되시는 메시야를 증거하는 사명이었습니다. 베드로의 사명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명이었습니다.
므두셀라의 사명은 그 엄청난 노아 홍수를 막고 있는 사명을 갖고 있었습니다. 므두 -죽음, 죽는다. 셀라 - 보낸다 라는 뜻을 갖고있습니다. 그가 죽을 때에 보낼 것이다.(올 것이다)
무엇이? -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즉 노아 홍수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해 놓으신 인류의 죄에 대한 물 심판을 므두셀라가 죽는 그 시간에 보낼 것이다.
예)므두셀라 187세때 -라멕이 出. 369세 때- 노아 出生, 869세 때 -셈, 함, 야벳이 出生함, 그리고 므두셀라 969세 때 -즉 노아가 600세 되던 해에 홍수심판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저술가 스마일즈는 ‘뱃사공이 기량을 보이는 것은 풍랑이 일 때요, 장사가 용기를 보이는 것은 전쟁이 났을 때이다.’ 그러므로 큰일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영특한 것) 즉 진가가 빛을 잘하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인류역사에 있어서 큰일을 감당했던 사람들은 모두가 다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값진 승리와 성공을 만들어 낸 사람들입니다. 오늘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3.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한 가지가 믿음을 지키는 일입니다. 믿음 장이라고 말하는 히11장을 보면 우리 신앙과 믿음을 지키는 일이 그냥 입으로 “주여! 믿습니다”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님을 잘 알게 됩니다.
믿음을 지키는 일은 그 어떤 거칠고 사나운 환경가운데서라도 주님이 내 구속의 주가 되심을 굳게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에 있습니다.
모세는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습니다.
여호수아는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7일동안 돌며 그 성을 함락시켰습니다.
엘리야는 믿음으로 이세벨의 핍박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갈멜산위에서 하나님의 불로 응답을 받으므로써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자들과 850:1의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풀무불속에, 또 사자굴 속에 들어갔습니다.
초대교회 카타콤의 수많은 성도들은 믿음을 사수하기 위하여 동굴 속에서, 사자 굴속에서 순교의 제물이 되었습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피 흘린 순교자들의 희생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수많은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는 피 흘림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한국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온 줄로 믿습니다.
우리들도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변한다 인간 풍조가 변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앙만큼은 변함없이 간직 할 수 있게 되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