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0일, 무엇을 감사할까?(시118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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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무엇을 감사할까? 

                                                   

                                                                          성경: 시편118:1 -4


 

 하나님께서 올 한해도 무사히 잘 지켜주셨니다. 삶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때를 따라 넉넉하게 채워주시고 풍성하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랑입니다.

은혜를 입은 자는 반드시 감사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감사를 드려야 하는가? 1년짜리 감사? -아닙니다. 어려울 때 문제 해결해 주시고 기도 응답해 주실 때만 감사? -역시 아닙니다.

오늘 아침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감사는 평생의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영원한 감사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아침에 읽어드린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무엇을 감사할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믿음과 신앙의자유 주심에 감사해야합니다(1-2절)

오늘 본문은 선하시며 영원하신 여호와를 감사하는 찬양의 내용입니다.  감사의 대상은 먼저 국가입니다.  먼저

➀이스라엘나라로 이르는 유대민족의 민족적 감사

➁특별히 선택하시고 세워주신 제사장 직분의 아론의 집의 감사

➂모든 이방 민족을 뜻하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함을 일깨워주는 감사의 시(詩)입니다.  

우리의 감사는 그저 1년 농사 풍년 주셔서, 건강주셔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셔서 감사!.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감사의 내용보다는 좀 더 폭 넓은 감사!... 더 큰 감사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시인은 말합니다. 2절에서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이스라엘은 세계 많은 민족들 가운데서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족속으로 하나님의 택하신 은혜에 감사를 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리가 잘나고 다른 민족들보다 더 뛰어나서 구원해주시고 선택해주신 것이 아닙니다.우리 대한민국을 특별히 기독교국가로 선택하시고 오늘 까지 이끌어주시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먹고 마시는 그런 감사보다 더 큰 감사! 하나님 이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려야 합니다.

원조받던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은 다른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하는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선교사들의 헌신을 통하여 온 나라가 복음화가 되고 지금은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나라로 삼아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더 나아가 지금은 정국이 혼란스럽고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이 혼란을 다 잠재우고 더 복된 나라로 만들어 주심을 믿고 감사드리십시다. 하나님 이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려야 합니다. 우리나라를 선택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2.제사장으로 삼아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3절)

 

 두번째로 시인은 아론의 집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찬양할 것을 명합니다. 아론의 집은 제사장 가문으로 특은을 받았습니다. 제사장은 백성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제사하는 일을 맡아 감당했습니다. 또 찬양대를 지휘하는 특권도 받았습니다.하나님께서 아론의 집을 선택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맡기신 것은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서 중보자로 세우시기 위함에서입니다. 즉 하나님께 대하여는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베풀기 위함에서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큰 은혜를 주신 목적이 여기에 있습니다.

벧전2:9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믿는자들은 네 가지 신분적 특권이 있습니다

①택하신 족속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신분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으로 불리워지는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에 의해서 선택 된 무리임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족속’의 헬라어 ‘게노스’(γένος)는 ‘혈통’ ‘출생’을 가리킵니다.

➁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제사장의 직분을 맡았으므로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베드로는 여기서 출19:5-6절을 인용합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 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이 말은 그리스도의 속죄은총으로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은 완 같은 제사장 직분을 가진 성도로서 영적지위를 누리는 동시에 백성을 대표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제사장들과 마찬가지로 항상 신령한 영적 제사를 드리는 인도자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말입니다.(롬5:17)

➂거룩한 나라입니다 : 거룩한 나라 -‘에드노스 하기온’입니다. 에드노스(έθνος)는 본래 ‘이방인’을 뜻하는 말입니다, 거룩한-‘하기온’은 구별하다의 의미로서 하나님께 드려져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선별된 존재임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기피로 사셔서 하나님 드려진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➃소유된 백성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특권적 신권을 나타내주는 말입니다.

출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오늘 본문에서 ‘소유된’에 해당하는 헬라어 ‘페리포이에신(περιποιησιν)은 특별한 댓가를 지불을 하고 획득된 것을 나타냅니다(행20:28, 엡1: 7, 살전5:10), 맞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의 희생의 십자가의 피로 사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택하신 언약의 백성인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분이 보통 신분이 아닙니다.

 

                                                 3.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4절)

 

시인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ㅡ찬양하고 감사해야 할 대상자들의 범위를 첫번째 이스라엘 나라 유대민족에서 ~ 두번째 아론의 집 제사장 가문으로 ~그리고 세번째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로 그 폭을 넓혀나갑니다. 시인은 우리 하나님의 영원한 인자하심이 미치는 영역이 이스라엘 한 나라만 한정되어있지 않고, 온 세게 만민에게까지 넓혀질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는 온 세상, 전 세계 그 어느 곳 한군데도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다 임합니다. 구석구석 다 미칩니다.

우리 인간의 본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임을 바르게 일아야 합니다(잠1:7).

잠1: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서 하나님에 대하여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호4:6절에 -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준행할 때에만 우리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고 인도자가 되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내 삶의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깨닫고 마음 속 깊이 감사할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에 전12:13절의 말씀을 주십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결정권은 내게 있습니다. 선택도 내가 합니다.   책임도 내가 집니다. 누구 때문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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