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달리다굼!
성경:막5:35-43절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인류의 죄 문제 해결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구약 레 16장에 기록된 속죄제사 속죄희생 제물이 되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구약의 속죄제사는 매년마다 반복되는 1년짜리 약속어음인 반면에 예수님이 드려주신 속죄제사는 영원한 속죄제사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히3:1절에서 예수님에 대하여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라고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대 제사장이 되어 주시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 주님이 하신 일은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마4:23절에보면“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다니사 저희 ➀회당에서 가르치시며 ➁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➂모든 병과 ➃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렇습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은 대표적으로 4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교육, 복음전파, 귀신축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굳게 세워주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12살 먹은 소녀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의 역사 현장입니다.
12살 소녀가죽었습니다. 죽음은 나이, 문화, 인종, 지위, 그 어떤 사람을 막론하고 다 찾아옵니다.
노인만이 아니라 죽음은 청년도 삼키고, 어린아이도 삼킵니다. 회당장의 딸인 12살인 소녀가 죽었습니다. 그 곳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울며 훤화하는 자들을 다 내보셨습니다.
그리고 죽은 소녀를 향하여 한마디 말씀을 하십니다. 달리다굼!... 달리다굼은 히브리말이 아니라 아람 말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히브리말과 함께 아람어가 함께 사용되는 보편적인 말이었습니다.
달리다(טליתא)➜작은 아이야. Little child, 소녀야 ? -이런 뜻입니다. 굼(קום)➜ 일어나라, 나의 사랑하는 작은 아이 야, 일어나라. 이 말씀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떨어짐과 동시에 소녀는 벌떡 일어납니다. 새로운 삶이 그에게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문제는 다 있습니다.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문제없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가정의 문제, 자녀의 문제, 직장의 문제, 사업의 문제, 건강의 문제, 이념의 문제, 사상의 문제, 죽음의 문제, 돈 문제 등등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문제들이 산재해있습니다.
국가든, 가정이든, 사업이든, 개인이든, 국제사회이든지 간에 문제 없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오늘 우리 믿는 자들에게도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신앙의 문제, 교회의 문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행실의 문제, 육신의 정욕문제, 더 나아가 영을 분별하는 문제, 하나님께 온전한 헌신을 드리지 못하는 문제.... 기회만 주어지면 내면에서부터 올라오는 죄의 문제,
더 중요한 것은 말씀보고 기도생활을 하면서도 주님이 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있는 영적인 귀가 막혀있다는 사실.... 이일처럼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마치 엘리제사장 시대에 엘리제사장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막혀 있었는데 어린 사무엘은 분명하게, 똑똑하게 들었습니다.
이 일처럼 우리 믿음의 사람들, 신앙의 사람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 가장 큰 비극은 순간순간 내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귀가 막혀있는 것이 가장 큰 비극임과 동시에 가장 큰 문제인 것입니다.
이렇듯이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지구촌 곳곳에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딸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급박합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입니다.
2.문제 해결방법 입니다.
본문 소녀의 아버지는 직책이 회당장이었습니다. 회당장은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 높은 지위에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시나고개, 회당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한복판, 중심에 있었던 기관입니다. 이것은 물론 종교적 기능도 수행되었지만 더 많은 사회적 기능 들이 수행됩니다. 회당은 학교역할도 했고, 심지어 재판소 역할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회당장은 아무나 맡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적 명예와 사회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 회당장의 책임을 맡았습니다. 이러한 사람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회당장야이로입니다.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인정받는 회당장이 한 무명의 청년 예수를 찾는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당시 예수님은 젊은 예언자에 불과했습니다. 아직 사회적으로 공인되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회당장야이로는 예수님앞에 와서 엎드렸습니다. 그냥 나와서 예수를 만난것이 아닙니다. 막5:22절에 보면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아래 엎드리어”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렸습니다. 이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환난, 질고, 고통이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왜 그런가?
오늘 야이로에게 사랑하는 딸로 말미암은 고통의 딜레마 그것이 없었다면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님 앞에 나왔겠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의 질병, 실패, 갈등, 고통을 통하여 주님 앞에 나오게 되고 주님을 만난 사 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옛날 청교도들은 고통과 역경을 가리켜 변장 된 축복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고통이, 이 역경이 회당장 야이로를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명예와 사회적 신분과 지위를 다 내려놓고 겸허하게 예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예수님을 찾는 것! 이 일이 바로 문제 해결의 방법입니다.
3.주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회당장의 집에서 기별이 왔습니다. 딸이 죽었습니다.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절망입니다. 주님께서 집에 도착하셨습니다. 39절에 보니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훤화(喧譁)➜“시끄럽게 지껄이며 떠들어대고 소란스러움”입니다. 왁자지껄합니다. 성경에서 훤화에 대한 표현을 -군중들의 소요(삼상 4:14; 사 22:2; 행 23:9), 전쟁터에서 군인들의 함성(렘 4:29), 상가(喪家)에서 곡하는 소리(사 8:9)가 이에 속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이 하는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십니다.“메 포부-두려워 말고 모논 피스튜에-믿기만 하라” 울며 훤화하는 자들을 다 내보셨습니다. 그리고 죽은 소녀를 향하여 달리다굼!.. 하십니다.
달리다(טליתא)➜작은 아이야. Little child, 소녀야? -이런 뜻입니다. 굼(קום)➜일어나라, 나의사랑하는 작은아이야,일어나라! 죽은 소녀가 살아났습니다
주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세 번, 죽은 자를 살리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나인성과부의 아들 상여 관(눅7:13-15)➜“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베다니의 나사로 무덤 앞(요11:43-44)➜“나사로야 나오너라”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믿음”입니다.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오늘 아침에 주님은 우리에게도 똑같은 말씀을하십니다.
염려하지말고 믿기만하라, 네가 믿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볼게 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신앙의 요소가 바로 믿음입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에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홍해바다가 갈라지고, 요단강 물이 굳어버립니다. 큰 반석에서 생수가 솟구쳐 나옵니다. 각종 질병이 해결되고 죽음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죄 문제도 해결 받고 영원한 생명도 보장받습니다. 무엇이? -우리의 믿음이....
이렇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와 함께 합니다. 주님은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의 간구에 응답하십니다. 우리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문제!... 모든 것이 다 우리 예수님 안에 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