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9일. 주님이 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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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주님이 가시는 길

                                                       성경:요12:12 -16절 


 

 우리는 매년 이 맘 때면 종려주일(棕櫚主日, Palm Sunday)을 기념을 합니다.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또 예수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부르며 환영한데서 붙여진 이름(요12:13)입니다.

오늘 종려주일은 부활주일 전 주일이며(사순절 다섯번째 주일), 내일 부터는 고난의 한 주간이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오늘 종려주일 부터 금번 한 주간은 우리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다 주님의 주님의 뒤를 따르는 한주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예루살렘에 왜 올라가시는가? 오늘 아침에 본문을 중심해서 “주님이 가시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만왕의 왕으로 올라가십니다.

 

 오늘아침,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십니다. 길에서 환호하는 무리들은 정치적인 왕으로 생각을 했습니다.이 분! 예수라는 분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정식적으로 왕으로 등극을 하시면 로마의 압제에서 자신들을 해방시켜 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한 특정나라의 정치적인 왕이아니라 온 인류의 왕이시며 영원 전부터 계신 만왕의 왕이시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를 멸하기 위해서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 그 주님께서 3년 동안 공생애의 모든 사역을 다 마치시고 이제 한 가지 남은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해서 오늘 아침에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올라가십니다. 우리주님은 세상에 오시기전부터 확실한 목적과 사명을 갖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큰 목적(사명, 사역)은 우리 죄 문제 해결입니다.

➊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시어 ➋마귀를 멸하시고 ➌귀신을 쫓아내시며 ➍모든 크고 작은 질병을 치유하시고 ➎평화를 주시며 복음을 전하며 ➏마음이 연약한 자를 붙들어 굳게 세워주시고 ➐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려고 오셨습니다

주님은 공생애 3년 동안 이 모든 일을 다 감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마지막 한 가지 최후의 사명인, 십자가를 지시러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 공생애 3년의 핵심은 병 고침이 아닙니다. 귀신을 쫓아내신 일도 아닙니다. 죽은 자를 살리신 일도 아닙니다. 이러한 일들, 모두가 다 필요한 일이지만,

예수님의 공생애 3년의 사역의 절정, 클라이막스는 십자가지심에 있습니다.    금번 주간 금요일에 이루어집니다.

주님께서 오늘 아침에 작은 나귀를 타시고 인류의 죄, 저와 여러분들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속죄희생제물 되어주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발길을 옮기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 예수님의 예루살렘입성은 죽으심과 부활로 이어지는 첫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죽음과 사망을 멸하시고 죄의 권세를 멸하시고 승리하시는 만왕의 왕으로 지금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2.평화의 왕으로 올라가십니다.

 

 주님은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사역을 이루시기위해서 2000년 전에 예수님은 나귀를 타셨습니다. 많은 군중들은 길거리에 나와서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서 외치며 환호합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환호합니다.

종려나무는 기쁨과 존경을 상징하며 구원과 영생과 승리를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성경에서는 ‘의’(義)의 상징입니다. 또 초막절에 ‘타마르’(תמר-종려나무)가지와 시내버들가지를 함께 묶어서 흔들었습니다.

레23:40절에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초막절을 지킬 때에 기쁨을 상징하는 종려나무를 취하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드릴 것을 명령하고 계십니다.

또 종려나무는 최소 수명이 200년이상 되는 나무입니다.   예수님 시대에 종려나무가지는 이미 유대 국가적인 상징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향해서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면서 환호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많은 군중들의 찬양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①‘호산나’(ώσαννά) ⇒히브리어 ‘호쉬아 나’(נא׮חושיעה)를 헬라어로 음역한 것으로 ‘이제 구원하소서’, 우리가 기도하오니 이제 구원 하소서라는 의미입니다.

이 할렐 시편은 성전 성가대가 유대인 절기 때 매 아침마다 찬양하던 것으로 기쁨의 찬양과 환호의 외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②‘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히브리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자가 복이 있음이여”를 헬라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할렐 시편118:26절을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한 것입니다.

③“이스라엘의 왕이시여”(카이 호 바실류스 투 이스라엘, καίͿόͿβασιλεύςͿτουͿΊσραήλ) ⇒이 말은 구약 시편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라는 칭호와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는 칭호가 서 로 같은 것임을 말해줍니다.

  우리가 여기서 눈여겨 볼 것, 다른 한 가지는 사도요한이 “유대인의 왕이시여”라고 말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표현을 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는 오늘 아침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할렐시편을 인용하여 기원하는 다윗계통의 왕이신 것은 분명하지만 단순히 유대인들만의 왕만이 아니라 참된 이스라엘, 온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시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나타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온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야이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참 된 평안과 기쁨과 소망을 주시는 평화의 왕이십니다.

♪♩♬ 주는 평화.....막힌담을 모두 허셨네...♬♪

주는 평화 ~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 주는 평화 ~ 우리의 평화 ~   염려 다 맡기라 ~ 주가 돌 ~ 보시니 주는 평화 ~ 우리의 평화 ~

 

                                                                                            3.예수님 고난의 한 주간입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십자가 고난, 죽으심 그리고 부활로 이어지는 금번 한 주간은 우리 주님의 지상에서의 삶의 마지막 한 주간이 됩니다.

우리는 이 한 주간에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합니다. 이 고난주간이야 말로 창세 이래로 인류역사상 가장 귀중하고 가장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 한 주간입니다.

월요일 ⇒ 귄위의 날입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를 하시고(막11:12-14),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고 성전을 청결...(막11:15-19)

화요일 ⇒변론의 날입니다.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마른 사건(막11:20-26)과 천국과 지옥에 대한 비유의 말씀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고 과부의 두렙 돈의 헌금을 칭찬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에 대한 예언적 말씀을 하셨습니다  

수요일 ⇒퇴수, 침묵, 묵상의 날입니다. 예수님이 베다니에 가셔서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수요일날 수요기도회로 모이는 것입니다(수요예배)

목요일 ⇒준비의 날입니다.

제자들과 함께 마가의 다락방에서 유월절 최후의 만찬을 베푸시고, 고별사와 함께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대 제사장의 기도),

금요일 ⇒고난의 날입니다.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시고 내려오시다가 가룟유다가 데리고 온 무 리에게 붙잡히셨습니다. 빌라도에게 심문을 받고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후 오후3시에 운명하시고 장사되십니다.

토요일 ⇒안식의 날입니다

무덤 속에 계셨습니다.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아 옥에 있는 영들에 게 가셔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벧전3:18-19).

주일날 ⇒새벽 미명에 부활하셨습니다.

즉 부활주일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이 부활의 날 앞의 한 주간을 고난 주간, 또는 수난주간으로 지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수고 없는 기쁨 - 없습니다. 고난 없는 승리 - 없습니다. 희생 없는 죄 문제 해결-없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죄에서 해방되고 승리할 수 있게 된 비결이 바로 우리 주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다 받아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한 주간을 잘 지내야 합니다.

각자의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주님 가신 길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환경이 제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든다 할지라도 우리주님 십자가의 고난에 비교할 수가 있겠습니까?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우리 주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 감격하여 기도와 말씀 묵상, 찬송과 순종으로 주님 뒤를 따라 가는 금번 2017년도 사순절 마지막 주간인 고난의 한 주간을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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