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일. 내 삶의 이유(빌1장19-26)

                                                             제목:내 삶의 이유 

                                                     성경:빌1:19 -26절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다 있을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에게 당신은 왜! 삽니까?라고 질문을 하면 백이면 백, 천이면 천 모든 사람들의 답변이 다 다들것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 목적은 그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사람은 지식을 쌓기 위해서, 어떤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서, 또 다른사람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또 어떤사람은 자식을 가르치고 그 자식이 잘되는 것을 보기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각 사람들마다 다나름대로의 목적과 뜻을 이루기위해서 삶을살아갑니다.

                                                                                                                                           1.예수님 이름을 존귀하게 해드리기위해서입니다(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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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들의 위대한 신앙의 본이 되었던 바울은 자신이 일생의 삶을살아가는 이유를 한마디로 밝혔습니다. “나는 내가 살든지, 죽든지 그런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내가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 단 한가지 내 삶의 이유를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내 몸에서, 내 삶에서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을 존귀하게 해드리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내가 삶을 사는 이유 임과 동시에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다,라고 말합니다. 본문20절의 말씀입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이웃의 유익을 위해서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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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개인적으로는 이 세상의 삶보다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더 유익하고 바라는 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자기자신이 사는 것이 모든 믿는자들에게 유익이되고 믿음에 진보가 있게 하기때문에 이땅에 거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내유익보다 다른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할줄알아야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울이 이 땅에 거하여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대통령되기 위해서? -아닙니다. 재산을 증식시킬려고?-아닙니다. 복음 전파에 대한 사명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신 이유가 무슨 거창한 사회사업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부르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늘 자신의 구원과 복음전파의 사명을 연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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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주님의  못다  사신 삶을 살아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께서부활하신후 40일을 이땅위에 계시다가 승천하시기직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들도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못다하신 일을 대신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믿는자들의 사명이요, 삶이되어야 합니다.예수님께서 못다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파하는일입니다. 죄인을 불러 구원하시는 일입니다. 어둠속에 있는 자들을 빛가운데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또 믿는자들을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는 자들이 되게 하시는 일, 즉 익은열매 만드시는 일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계실때 하시고자 하셨던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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