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예수 안에 있는 자(롬8장1-2)

                                                   제목:예수안에 있는 자 

                                                   성경:로마서8:1  -2절

  ​

   로마서는 철저하게 사도바울이 신앙적 체험(경험)을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로마서를 바르게 해석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직접 경험 한 일은? -정확(분명, 확실)하게 압니다. 그러나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일에 대하여는? -막연하게 압니다, 확실히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글쎄 ~....라고 밖에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로마서는 사도바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생명얻는 진리를 경험적으로 기록한 책입니다

\                                                                                   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롬8:1절⇨"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롬8:2절의 경험을 하는 자를 말합니다. 바울은 8장의 경험을 7장을 근거로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성령충만한 단계에 들어가면, 결코, 7장의 경험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죄를 범하지 않습니다. 왜! 죄를 범하지 않게 됩니까? 2절에 답이 있습니다. 답은 바로 -“생명의 성령의법이 죄와 사망의법에서 나를 해방시켰기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태인가? 영적으로 이 단계에 들어간 일본의 내촌감삼(우찌무라 간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➀자기를 그리스도 안에 넣어버린 상태이다. ➁그리스도의 크신 영(靈)안에 나의 소(小)한 영이 들어가 이자(二者)가 하나로 된것이다(神人合一) ➂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와의 합체(合體)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2.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자의 특징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의 특징을 알아야 합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는 이 놀라운 사실은 실로 위대한 복음입니다. 위대한 특권이며 지대한 은혜입니다. 롬8:1절은 짧지만 위대한 경험적인 말씀입니다. 롬8장은 성서의 "최고봉"입니다. 일언일구(一言一句)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즉 성령의 충만한 자의 특징은?

마음속에 죄성과 욕심이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반면에 광야길을 걷고 있는 성도들의 특징은? 마음 속에 욕심이 가득합니다. 롬7:8절"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3.성령충만한자의 영적상태입니다.

본문2절의 역사가 경험적으로, 체험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 할 핵심적인 말씀이 두 가지입니다. 罪와 사망(死亡)의 법(法)과 생명(生命)의 성령(聖靈)의 法입니다. 罪와 사망(死亡)의 법(法)은?'영에 죄 성이 뿌리박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생명(生命)의 성령(聖靈)의 法'영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합일되는 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