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골로새서3:12 -17절
믿음의 사람들을 가리켜서 택함 받은 사람들, 선택을 받은 성도들, 구별된 백성들, 즉 구원받은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사도바울도 엡1:5절에서 예정받은 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예정가운데 택함을 받고 구별된 백성으로 부름을 받은 성도들은 그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백성으로 택함받은 사람들을 가리켜서 ‘성도’라고 말합니다.
1.용서의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12-14절)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선택하신 자들이며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엡1:4-5절-"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1:4-5절말씀은 우리 원받은 성도들의 자격입니다. 언제? -창세 전에.... 왜 택하셨는가? -거룩하고 흠이없는 사람을만들어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실려고...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있는 자격까지도 허락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의무가 따릅니다. 즉 구별된 자로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골12-13절)
2.그리스도의 평강을 이루어야 합니다(15절)
우리들이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덕목들이 다 필요합니다. 온유함, 너그러움(관용), 오래참음(인내), 열심(충성), 낮아짐(겸손) 자비, 양선, 화평등 다 필요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구원받은 모든성도가 맺기를 힘써야 할 덕목으로 주님의 성품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사랑이 빠지면 외식이 되고 형식이되고 가식이 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열심을 내고 충성을 합니다. 그런데 점점신앙의 년조가 깊어가면서 처음 사랑이 식어져갑니다. 남는 것은 형식만 남습니다. 즉 메너리즘(형식)에 빠져들게 됩니다. 예배도 형식적인 예배, 헌금도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드리는 형식적인 헌금, 찬송도 마음의 감동과 감사가 빠져버린 입술만의 립 서비스가 되고 맙니다.
이러한 모습이 현대교인들의 가장 큰 딜레마(고민)입니다.
3.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16-17절)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무엇입니까?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어 우리 삶의 표준이 되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로 맏았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연구하고 묵상하고 실천함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전부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말씀" -'로고스'(λογος), 이 말은 본래 '말하다' '명령하다' '대화하다'라는 동사 레고(λεγω)에서 유래된 '말' '말씀' '격언' '교훈' '명령' '연설'이라는 명사입니다.우리는 이 거룩한 말씀을 붙들고 마음속에는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성도의 찬양은 내 자신을 기쁘게 해줍니다. 또 찬양을 듣는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해줍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