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자세(롬1장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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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자세

                                                성경:로마서1:8 -10


 본문은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자세에 대하여 가르쳐 줍니다.

오늘 아침에 저와 여러분들은 사도바울로 부터 올바른 신앙의 자세를 배우고자 합니다. 세 가지로 나누어서 아름다운 신앙 자세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범사에 하나님께 대한 감사입니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이 그 믿음이 소문날 정도로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칭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를 드릴 감사의 대상은 오로지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과 존귀를 돌려드리는 것이 합당합니다.

  첫째는이 표현은 무엇보다 우선되고 가장 중요한 일임을 강조하기 위한 말입니다.

사도바울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어떠한 일보다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일을 가장 중요시 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있는 성도들보다 먼저 하나님을 주목하고 감사드렸습니다.

바울은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먼저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일에 더 큰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신앙 자세였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만한 일이 나타날 때마다 주저없이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한 마디로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 자세입니다.

          

                                                                                                  2.복음안에서 하나님을 섬김입니다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면서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또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을 섬겼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섬겼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가장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앙자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사항은? 사도바울이 몇 마디 입술의 증거로 하나님을 섬겼다고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되 예수님을 본받는 빛된 행실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다른 말로하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거룩한 행실과 더불어 복음을 전파하면서 하나님을 섬겼다는 사실입니다.

          

                                                                                                                                  3.심령으로 하나님을 섬김입니다.

  세번째로 사도 바울은 그의 심령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였습니다.

9-“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공동번역 성경에는- 성심껏 섬기고 있는 하느님이라고 하였고, 새번역 성경에서는- 내 영으로 섬기고 있는 하나님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심령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마음중심으로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 중심을 감찰하십니다.

2:23“...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외모로나 형식적으로 섬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진심으로 전심을 다해서 섬겨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을 때나 회개할때 반드시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과 온 몸을 다해서 주님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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