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4일. 영에속한 사람(4). (롬8장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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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영에 속한 사람

                                         

                                           성경:8:1 -11

 

 바울은 롬7장에서 사람이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내 속에 있는 죄즉 사람의 영속에 뿌리박혀있는 죄악성 때문입니다. 바울사도는 주님을 믿기 전에도 율법 준수를 철저히 했습니다.

3:6절에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고 했습니다. 원의 핵심은 내 속에 있는 죄가 제거되는 것입니다.

           

                                                                                                   1.신령한 은사를 추구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사도바울이 증거하는 신령한 은사를 얻고자 추구해야합니다

신령한 은사는 죄악성이 뿌리뽑히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경험입니다. 육신이 연약하다는 것은 타락한 인간은 죄악성이 뿌리 박혀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온전히 순종할 수 없는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칙에 의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악성이 제거되는 은총 즉 신령한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온전하게 하나님 뜻을 순종하면서 θ의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생명의 성령의 법칙에 의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성령을 좇아 행해야 합니다.

  롬8장에 기록된 내용들은 대부분 신령한 은사를 경험한 경지에 들어간 성도들에게서 나타나는 경험적 진리라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신령한 은사를 얻은 경지에 들어간 성도들은?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사는 성도들인데, 이들은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 그대로 행하면서 조금도 범죄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이 분들의 특징입니다그래서 1절에 기록된 대로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는 이들입니다.

이유가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범죄 하지 않게 되는 것인가그 이유는 영 속에 뿌리 박혀 있던 죄악성이 제거되고 대신 영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신 성령께서 내주합일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성도들이 롬8장의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육신을 좇아 행하지 않고 영 속에 내주합일 된 성령을 좇아 행하기 때문입니다.

           

                                                                                                      3.영에 속한 사람들의 경험적 특징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이라는 뜻은?

1절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라는 뜻입니다주님께서 내가 너희안에 너희가 내안에 있으리라고 하신 신인합일의 경지입니다.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여기에서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신다는 것은? - 하나님의 생명이 성도의 영속에 내주합일 된 경험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런 성도들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합일된 성도들은 육신의 소욕을 따르지 않고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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