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1일. 성령의 처음 익은열매를 받은 성도들. 성경:로마서8:18 -25절

                                               제목:성령의 처음 익은열매를 받은 성도들

                                  성경:로마서8:18 -25절

 롬8:1-17절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하여 해방된 성도들의 경험적 진리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8-25절은 이러한 성도들이 고난중에 바라고 소망하는바 영광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이 영광은 모든 성도들이 바라고 소망해야 할바 천국에서 누릴 영광입니다

                                                                          1.장차 나타날 영광입니다.

  18절에 보면,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우리”와 고난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롬8장의 경지에 들어간 거룩한 성도들을 가리켜 말합니다. “고난”▶17절에서 언급한 고난입니다. 장차 누릴 영광은? -신령한 은사를 얻은 성도들이 천국에서 누리게 될 영광스러운 상급을 의미합니다. 사도바울은 성도들이 장차 천국에서 누리게 될 영광과 비교한다면 이 땅에서의 중보적 고난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왜냐면 장차 나타날 영광은 이 세상의 어떠한 고난과도 비교할수 없는 큰 영광입니다

                                                                         2.피조물이 고대하는 영광입니다.

  신령한 은사를 받은 성도들이 중보적 고난 중에서 바라는 “장차 나타날 영광”은 피조물들도 고대하는 영광입니다. 

즉 피조물들도 신령한 은사를 받은 성도들이 누릴 “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고 고대한다는 것입니다. 19절에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고대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이 세상의 모든 죄인들이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기를 간절히 고대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만물들의 심정을 빗대어 표현한 사도바울의 간절한 소원이기도 합니다 온 인류가 구원을 받고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기서入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롬7장에서 강조한 바 “내 속에 있는 죄” 즉 죄악성이 뿌리가 뽑히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영속에 내주합일 되는 은총을 얻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사람은? “내 속에있는 죄”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수없는것입니다 따라서 이 원죄 즉 죄악성이 제거되는 것이 구원의 핵심적 진리입니다. 

                                                                         3.몸의 구속을 기다림입니다.

 23절을 보면,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을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이뿐 아니라”고 한 것은? 타락한 인간들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들로 나타나기를 소망하는 것은 모든 피조물들뿐만 아니라 사도바울과 같은 신령한 은사를 얻은 성도들까지도 그런 간절한 소망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구원? -영과 육의 구원을 가리켜 말합니다.

영의 구원?-영속에 뿌리박힌 죄악성이 제거되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생명이 합일되는 은총입니다. 몸의 구속? -몸속에 뿌리박힌 죄악성이 제거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몸(새로운 피조물)을 입는 것입니다. 육신의 몸은 땅에 묻혀 흙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