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일. 끝 없는 하나님 사랑(롬8장31-34절0

                                       제목:끝 없는 하나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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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로마서8:31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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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8장은 신령한 은사를 얻은 경지에 들어간 성도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기록한 말씀들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핵심은?-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하시는데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것은? -그리스도처럼 거룩한 행실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도들이 처음 주님을 영접하자마자 거룩한 성도 즉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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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무도 성도들을 대적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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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4절에 “누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아무도 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히 닮은 성도들을 대적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그들을 해롭게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그들을 해롭게 할수 없다는 말씀의 뜻은? 신령한 은사를 얻은 성도들이 전혀 고난이나 어려움을 당하지 않 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나 고난이 닥쳐온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므로 그들에게 아무런 해가 되지 않도록 보호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대적도 이들을 해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므로 유익함을 얻게 됩니다(28절).

                                                                                           2.믿는 것과 행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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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은,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의 지식을 갖고 있는 것과 그대로 행하며 거룩하게 사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내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었고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을 믿고 알기는 아는데, 그 믿음 그대로 살지 않고 여전히 범죄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범죄하면 사람은 당연히 정죄를 받습니다. ➀성도가 범죄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정죄하십니다. ➁마귀도 가만히 있지않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범죄한 행실에 대해 송사합니다. ➂또 주위에서 그의 범죄 한 행실을 본 사람들도 다 정죄할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가 실제로 조금도 정죄 받지 않을 정도로 거룩한 삶을 산다면 하나님도 마귀도 주위의 사람들도 그에게 정죄하거나 송사하지 못할 것입니다.

                                                                                         3.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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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여기서 말하는 “은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거저 주시는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모든 혜택들입니다.

​건강을 누리게 함도, 사업이 잘되게 하심도, 기도한 대로 응답을 주심도, 형통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하게 하심도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12장에 기록된 각종 성령의 은사들도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그런데 이 은사들은 “아들”과 함께 주시는 것이라고 한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 중에 가장 큰 은사는 “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