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6일.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롬9장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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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성경:로마서9:1 -13절

  로마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➀1-8장까지 구원론을 중심으로 한 교리적인 내용,

➁9-11장까지 버림받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문제,

➂12-16장까지는 복음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필요한 실제적 권고와 마무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문 롬9:1-13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참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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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사도바울의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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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9장의 말씀은 앞에있는 8장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주제를 다룹니다 8장까지는 진지하게 구원의 핵심적 진리인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남에 대해 증거하였습니다. 바울은 이제 새로운 주제로 우리의 관심을 전환시킵니다. 그것은 버림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문제입니다.

바울은 이 문제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무려 9,10,11장 세 장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1-3절 -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고 했습니다. 바울사도는 개인적인 말로 시작하여 IS백성에 대한 자신의 근심을 표현합니다. 바울은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태에 대해 번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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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특권입니다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유대인이라 표현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고 한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양자 됨”의 특권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영광”이 주어졌습니다.

​“언약들”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언약들, 또 유대인들에게는 “예배”가 있었습니다. 이 예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허락하신 성전 예배였습니다. 이 성전 예배는 희생제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 나셨으니”라고 했습니다.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혈통적으로 유대인으로 오셨고, 이스라엘 백성의 메시아로 오셨음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은 이와 같이 놀라운 특권을 받은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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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이 택하신 참된 IS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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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은 이것입니다. “명년 이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들은 이삭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머니 리브가의 모태에서 출생하기도 전에, 그들이 선이든 악이든 행하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아브라함의 후손 즉 하나님의 백성이 정해졌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에서의 핵심은? 하나님의 백성은 사람의 뜻으로나 혈통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또 사람의 어떤 행위에 의한 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