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5일. 영적 예배(靈的 禮拜),(롬12장1-2)

                                                                 제목: 영적 예배 

                                      성경:롬12:1 -2절

 로마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➀1-8장까지는 구원론을 중심으로 한 교리적인 내용

➁9-11장은 버림받은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구원 문제에 대해 가르쳐 주고  ➂12-16장까지는 성도들의 실천적인 신앙생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있습니다. 

본문 롬12:1-2은 성도들의 참된 신앙생활에 대한 서론적이고 핵심적인 권면입니다 

1절에서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결단을 촉구하고,          

2절에서는 그러한 헌신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1.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결단(거룩한 산제사)

 바울사도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성도들에게 권하는 이유는?   이어지는 교훈으로 성도들을 향한 호소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성도들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에 대해 적절한 응답을 해야합니다그것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영적 예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바르고 온전하게 섬기는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는?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산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생활 구석구석, 순간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서 빛 된 행실을 밝게 드러낼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는 성도들이 몸으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나타내는 빛 된 생활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마땅히 드릴 영적 즉 진정한 예배입니다.

                                                              2.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방법입니다.

 ➀성도들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이 세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죄악 세상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은? -부패한 정욕과 죄악성의 지배를 받아 범죄하거나 육적으로 살지말라는 것입니다 갈5:24의 교훈대로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며 살아야합니다 

 ➁성도들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려면? - 성도들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겠다고 굳게 결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화를 받으라”는 말속에는 항상 끊임없이 거부하고 갱신하는 두 과정이 포함됩니다. 변화를 받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주목해야 합니다.

 ➂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순종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가리켜 자다가 깰 때임과 동시에 구원이 임박한 때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초대교회가 증거 한 그리스도의 재림신앙을 잘 나타내 줍니다,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워진 구원”은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밤이 깊다고 한 것은 세상이 죄악으로 깊어 감을 의미하고 

낮이 가까웠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음과 천국에 들어갈 소망이 더욱 확실함을 강조한 표현입니다. 성도들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빛”은 모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행실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낮에 와 같이 단정한 행실로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