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7일. 하나님의 전신갑주(엡6:11-12)

                                        제목:하나님의 전신갑주

                                                      성경:에베소서6:11-12절

  세상 모든 인간(국가)의 싸움?- 자신들의 이해관계, 즉 육신의 정욕 때문에 싸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정욕을 위해 태어났고 정욕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육적싸움이 아니라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싸움은 힘, 권력, 또는 기술, 돈 같은 것을 무기로 해서 싸웁니다.

그러나 영적 싸움은 핵무기 힘으로, 사람숫자-아닙니다. 말씀입니다. 기도입니다. 빛된 생활입니다.

                                                                               1.싸움의 대상 -마귀입니다(10-12절)

 바울사도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영적 전투의 상대는 마귀라고 말합니다. 먼저 마귀가 어떤 존재(영물)인지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아주 간교합니다(뱀을 이용해서 아담과 하와를 범죄케 했음).

참소하는 자이기도 하고 간사하며 또 교활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구원받은 성도들을 타락시켜 지옥으로 끌고 갈려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해 옵니다. 마4:1-11절에 보면 마귀는 겁도 없이 예수님까지 시험을 했습니다. 또 의인 욥도 시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사항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마귀가 성도들을 시험할 때, 사용하는 수법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바로 우리 육신의 정과 욕망을 도구로 사용한다라는 사실입니다.

                                                                                                                 2.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13-17)

 우리가 마귀를 이길 수 있는가? 답은 단 한 가지뿐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일에 대하여 여러 곳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엡6:13절 -"마귀의 귀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롬13:12절-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엡4:24절-"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허리에는 진리의 허리띠, 가슴에는 의의 흉배, 발에는 복음의 신발, 손에는 믿음의 방패,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 입에는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라고 말합니다. 완전무장입니다. 의의 흉배,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말씀)등, 이 모든 것들은 다 예수그리스도와 연관이 된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우리들에게 즉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으라는 것입니다.

                                                                                                                                            3.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성경지식을 많이 알고 여러 가지 면에서 재능이 뛰어나고 다른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는 성품의 소유자라고 할지라도 기도가 없으면 그는 더 이상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될수 없습니다.  세상의 싸움은 전쟁무기를 가지고 싸웁니다. 그러나 성도의 싸움은 영적 싸움으로 말씀과 기도와 믿음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 중에서 기도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내 것으로 만드는 영적무기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습니다. 기도는 성도에게 있어서 힘입니다. 능력입니다. 권세입니다. 영적권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