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5일. 참 신앙을 가져라(출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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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참 신앙을 가져라

                                 성경: 10:24 -26

 

 하나님께서 노아홍수 사건 후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한 사람을 선택하셨습니다. 아브라함입니다.

갈대아 우르, 하란 땅을 떠나서 24년 후에 가나안 땅에 정착을 합니다. 이삭을 지나서 야곱 때(130)에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야곱을 비롯한 히브리 민족은 애굽 고센 땅에서 430을 지나게 됩니다. 역사상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는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사를 나타내는 역사적 대 사건입니다.

출애굽한IS백성들을가리켜여호와의 군대라고 말씀합니다(12;37-41).

오늘 아침의 본문말씀의 배경은 출애굽의 지도자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애굽의 바로 왕 앞에서 선포한 그 네 번째의 거절과 주장입니다.

               

                                                                                                  .신앙은 타협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내 백성 이스라엘을 내어 놓으라. 그들이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출애굽의 명제를 제시하였습니다.

이때 바로는 모세에게 타협책을 제시하였습니다. 즉 바로의 유혹입니다. 이 땅에서 예배를 드리라 (8:25). 그때 모세는 그것은 불가하다고 거절하였습니다(8:26). 이것은 바로가 이스라엘을 붙들어보기 위한 계책이었습니다.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입니다. 적당히 입니다.... 세상과 적당히,.. 나쁜 말로하면 기회주의자이며, 좋게 말하면 適當-즉 요령(要領)껏 엇비슷하게 하거나 말썽만 없을 정도(程度)로 대강대강 하는 상태(狀態)를 한자로 적당히 ~라고 합니다. 남자만 가라입니다. 어린아이들과 부인들(가족들)과 재산들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붙잡아 놓기 위한 바로의 술책입니다. 혈육간의 애정, 사물에 대한 애정, 남녀간의 애정등의 육신의 정욕을 통하여 구원받은 성도들을 붙들어 매 놓으려고 하는 사탄의 술수입니다.

소와 양은 두고 가라입니다. 보내는 줄 테니까, 떠나라고 할 테니까 네 재산, 그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소와 양은 남겨두고 떠나라고 그럴듯한 제안을 합니다.

무엇입니까? 소와 양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제사드릴 때 가장 중요한 제물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사탄의 교묘한 계략, 음흉하고 간교한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지 못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탄의 교묘한 계략입니다.

                                                                                                                    .신앙은 하나님만 예배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그와 그의 백성이 왜 애굽에서 나가야하는가?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유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기(예배)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로 이것이 출애굽의 결정적인 목적입니다.

출애굽의 목적이 결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 좌우 진영논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모세의 출애굽의 목적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의 압제아래서 해방시키는 정치적 해방신학, 민중신학, 자유주의 신학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기는 구원신학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필수요소가 양과 소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한 마리의 소나, 양이라도 예외가 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신앙은 완전한 구원을 가져다줍니다

 모세가 바로 앞에 강력하게 주장한 말!,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소이다하는 이 말은 하나님께서 출애굽을 위하여 계획한 모든 사람, 모든 재산은 완전히 다 애굽에서 나가야 된다는 주장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어린아이든, 노인이든 그리고 은이든, 금이든, 아니면 다른 보석이든 그리고 우양과 다른 생축이든,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다 가지고 나가야된다는 내용입니다.

결국 바로는 이러한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役事) 앞에 항복하고 말았습니다(12:32). 출애굽한 그날 밤! 이스라엘은 고센 땅에서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까지 옷에 싸고, 어깨에 메었습니다.

심지어 애굽의 은금 패물과 의복과 물품까지 구하여, 다 가지고 나왔다고 하였습니다(12:34-36). 저들이 광야에서 하나님 섬기기 위한 수단으로 가지고 나오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완전히, 모조리 다 가지고 나왔습니다. 애굽에 한 마리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러한 성경 표현은 이 세상에서 인류를 향한 당신의 구원을 완전히 성취시키시는 하나님의 완전 구속의 진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완전 구속의 내용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온전한(全人)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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