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간을 아끼라
성경: 엡5:15-18절
미국의 ‘헌팅턴 프레스’ 신문사 건물입구에는 3개의 동상이 나란히 서있습니다.
①지구본을 껴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람의 모습. ②지구본 위에 거만한 표정으로 서있는 사람. ③지구본 밑에 깔려 고통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동상 밑에는 이러한 설명이 있습니다.지구본은 흘러가는 시간을 상징합니다.
①지구본을 껴안고 있는 사람의 모습은 ≫시간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표현한 것,
②지구본 위에 거만하게 서있는 사람 은 ≫시간의 귀중함을 비웃는 것이고,
③지구본 밑에 깔려있는 사람의 모습은≫시간을 무시하다 실패의 나락에 떨어져 고통당하는 사람을 상징합니다. 그 밑에 이런 글을 적어놓았습니다.
우리 신문사는 항상 흐르는 시간 속에서 최후의 신문을 만들고자 이 동상을 세웠습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 가장 귀한 것은 시간입니다.“아끼라”는 말은?-‘값을 지불하고 시간을 사서 내 것으로 만들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을 벵겔(Bengel)은 ‘악한자의 손에서 시간을 사라’라고 해석을 하고, 칼빈(Calvin)은 ‘마귀의 손에서 시간을 사라’라고 해석을 했습니다.
1.지혜자가 되기 위해서 시간을 아껴야합니다(15절)
미련한 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세월을 아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월 -중요한 시기. 기회를 의미하며, 아끼라 -사다, 속량하다의 의미로 이 말은 내게 주어진 모든 기회와 시간을 선용하여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지혜는 세상의 잔머리 굴리는 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를 말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세월에 묻혀서 흘러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루의 일락을 즐기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살아갑니다. 썩어질 육신의 애정과 욕망을 즐기는 것을 인생의 행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착각입니다.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겨 마귀가 이끄는 대로 끌려가는 삶입니다.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2.때가 악하기 때문에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16절)
골4:5절-"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무릇 時世를 알지 못하는 자는 마땅히 행할 바를 알지 못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대 환난 준비 예행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한폐렴 백신패스입니다. 1차, 2차 국민들 70%가 맞으면 전 국민 면역이 형성된다고 여론을 호도하다가 지금은 3차 맞으라고 강요합니다. 급기야는 백신패스를 도입해서 백신 맞은 증명서가 있어야 영화관, 식당, 백화점, 대형마트, 카페등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백신 맞은 표가 있어야 하고, 돈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돈만 있고 표가 없으면 입장 불가능합니다. 반대로 표가 있고 돈없으면 역시 입장 불가능입니다. 무엇입니까? 7년 대환난 후 삼년반에 있어질 일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지금 전 세계에, 아니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우리 주님 오실 때가 심히 임박하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조심, 주의, 또 주의해야 합니다.
3.성령충만 받기위해서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18절)
성도의 신앙생활은 액서서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닮기 위해서 내가 예수님 믿는 것이고, 내가 예수님 닮기 위해서 말씀연구하고 기도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구원받은 성도의 신앙생활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영원한 곳이 아니라 유한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불신자들의 삶은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온갖 육신의 정욕을 쫓아 살아갑니다. 즐기고 먹고 마시고 느끼고...소유하고.. 그러나 착각입니다. 대단한 착각입니다. 돌이킬수 없는 착각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시간을 낭비하고, 허탄한 일에 투자를 하는 그런 어리석은 삶이 아니라, 시간을 아끼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