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지막 한 주
성경: 막11:7-10절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생의 마지막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 각 사람은 내 자신의 마지막 시간을 생각해 볼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시간들과 인생이라는 시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모든 인생이 다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과정은 화려하고 멋졌는데 마지막은 초라해지고 실패한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인생의 마지막 한 주간을...
1.성경의 예언을 성취해 주셨습니다(슥9:9)
스가랴는 B.C 5Th에 하나님 말씀을 대언했던 하나님의 선지자입니다.
참고로 선지자들이 활동했던 연대를 설명 드리면,
B.C 9Th의 예언자 - (오바댜, 요엘)
B.C 8Th의 예언자 - (호세야, 아모스, 요나, 이사야, 미가)
B.C 7Th의 예언자 - ( 나훔, 스바냐, 하박국, 예레미야)
포로시대의 예언자 - (다니엘, 에스겔)
포로기 이후의 예언자 - (학개 ,스가랴, 말라기)등입니다.
종려주일에 이루어진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일명 ‘승리의 입성’(더 트라이엄파트 엔트리, The Triunmphat Entry-들어감, 입장,등장)이라고 불리웁니다.
이 승리의입성이 이루어진 시기는 유월절기간이었습니다
2. 인류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9절을 원문으로 직역하면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는 복되도다”입니다.‘호산나’(ώσαννά)는 히브리어로 ‘호 쉬아나’(חושיעהנ)의 아람어 ‘호샤 나’(חושעגה)를 헬라어로 음역한 것입니다.
뜻은 ‘제발 구원하소서’, ‘이제 구원하소서’입니다. 우리가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군종들이 호산나라고 외친 것은?
환호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간구와 부르짖음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심으로 인류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3.영원한 생명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요11:25-2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우리 주님은 생애 마지막 한 주간을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십자가위에서 친히 자신의 피를 다 흘려주셨습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피는 죄 사함 받는 비결입니다. 그 보혈은총을 베풀어주시기 위해서 인생의 남은 한 주간을 헌신하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사도요한은,
요20: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