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우리 人生 !
성경:렘17:5-10절
사람이 살 수 없는 거칠고 사막한 땅이 있습니다.
큰 바위산과 돌맹이들이 널려있어서 그 어떤곡식도 심을수 없는 땅입니다
이러한 땅을 사람에게 비유를 한다면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서 인간의 힘만 의지하고 사는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세상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의 행복이나 권리는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목적과 이익을 위해서라면 막무가내로 밀어부칩니다. 이러한 자들이 지금 우리 사회에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1.가시 떨기나무 같은 인생이 있습니다.
우리가 들이나 산에 가보면 가시 떨기나무들이 있습니다.
가시떨기 나무의 특징은 다른 사람을 찔러서 상처를 내고 아프게 하고 옷에 달라붙고 손등을 긁어서 상처가 나게 합니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옳지 못한 방법들을 동원해서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사회의 가시떨기 나무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에 대해서 하나님은 오늘 본문 5절에서 정확하게 아주 지적을 하고 계십니다.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는 자들입니다.
또 가시떨기나문 같은 인생!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자들입니다. ‘권력을 삼고’(삼 제로오, טמזרעו) - 팔, 어깨, 힘을 뜻합니다. 즉 인간의 힘을 상징합니다.
세상의 권력, 인간의 권세를 의지하는 자들은 저주 받을 자들입니다. 5절 하반 절을 보십시오,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2.구원받고 열매 맺는 인생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떤 인생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세상권세와 이익을 위한 거친 광야의 가시나무와 같은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언제나 푸르고 싱싱해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는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은?-시냇가에 심겨진 나무 같은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항상 푸르고, 항상 싱싱하고, 항상 열매를 맺으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가치 있는 인생을 살려면 매사에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내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내 인생의 발걸음을 성령의 인도를 받아 행해야 합니다.
3.행한 대로 상급 받는 인생입니다.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니니”
성경66권에서 면면히 흐르는 하나님의 심판사상은 동해 보복법(同害 報復法)입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는 아주 고귀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짐승하고는 너무나 뚜렷이 구별되는, 만물 중 으뜸가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모든 것들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 자유의지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다 자기 자신의 자유 의지에 따라서 판단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결정도 내가 하고 행위도 내가 하고 책임도 내가 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상급 주시는 기준 도? - 행한 대로입니다, 심판의 기준도 역시? - 행한 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