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에 주리고 목마른자의 복
성경:마태복음 5: 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이 단계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새롭게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말씀을 철저하게 순종하여 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구원받은성도는 - 하나님의 뜻대로 빛을 따라서 도덕적으로 철저하게 살려고 합니다
마귀는 - 성도들이 세상적인행복, 정욕적인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라고 속삭입니다.
신앙생활 적당하게 하라고 합니다. 세상과 짝하면서 육신의 축복을 누리는 삶이 최고의 축복이라고 속삭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정욕을 부추킵니다.
나는 빛되게 의롭게 살아가려고 하는데 마귀는 세상과 적당하게 즐기면서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속삭이고.... 이러한 가운데서 시작 되는 것이 의에 주리고 주리고 목마른 단계입니다
1.왜 의에 주리고 목마른 마음이 생기는가?
이 사실을 바르게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례를 보면 신광야 축복!..즉 이 땅의 축복이 최고의 축복이며 최고의 신앙인줄 알고 신앙생활을 해오다가 므리바 생수를 마심으로 뜨거운 은혜를 체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세상축복이 다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혜도 받았겠다. 마음도 뜨거웁겠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고자 결단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험풍파가 심하게 일어나면서 순간순간 실패를 많이 하게 됩니다. 승리가 아니라 실패입니다. 죄악성과 정욕의 지배를 받으면서 부끄러운 모습이 나타나면서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는 가운데 점점 마음 가운데 “마음고생”이라는 것이 생겨납니다. 다시 말해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마음”이 생기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2.이러한 경험은 누가 하게 되는가?
바른 신앙의 목표가 바르게 서있는 성도들에게서만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결단하고, 주님을 위해서라면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내어드리고 사랑을 실천하며 철저한 삶을 살아보겠다고 결심을 하고 목표를 세운 사람들에게만 나타납니다.
그냥 대충, 대충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은 평생을 가도 이러한 경험을 하지 못합니다. 실패할 때마다
“나는 왜 이렇게 예수님처럼 안 될까?” “나는 왜 성자들처럼 살지 못할까?
나는 왜 그렇게 밝은 빛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인가?
말과 입술과 행동으로는 사람을 사랑한 것 같았는데 마음속에는 미움이나 분노, 시기, 질투 같은 것이 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인가? 이런 고민을 자꾸 하다보면 영적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단점을 보지 않고 자기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내적사람이 되면 바깥만 쳐다보던 사람이 자꾸 자기속만 쳐다보게됩니다. 이와 비례해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도 자꾸 날이갈수록 심해집니다.
죄에 대하여 더욱 민감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3.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단계의 기간입니다.
연단의 기간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내가 하기에 달려있습니다’ 누구 때문이 아니라 모든 일의 문제는 내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내가 하기에 달려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습관적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의지나 말이나 행동 등,.. 생활전체를 구석구석을 성찰해가면서 회개생활하기를 바라십니다(Θ의 강력한 요구이심)
그런데 습관은 단번에 생기지 않습니다. 습관은
한두번 죄를 이겼다고 해서, 또 한두번 죄를 회개했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아닙니다 . 장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은 철저하게 회개하는 사람을 빨리 익혀 가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어려움을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하셔서 우리의 내면을 익혀가십니다.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격에 따라서 연단하시고자 하나님께서 환경을 조성하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생활로 인하여 실패, 부끄러움을 당했을 때는 회개하도록 이끄십니다.
그러면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마음이 생기게 하십니다. 철저하게 회개를 하고 용서를 받고 어느 정도 하나님의 빛을 따르는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무엇으로 입니까? 훈련입니다. 즉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여 지키는 훈련으로 내가 만들어져 가는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다시 말해서 죄가 없는 그런 의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의인이 될 수있는데 그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