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5일. 기다림 그리고 만남!(눅2장 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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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기다림 그리고 만남!

                           성경:누가복음2:25-32

 

  예수그리스도의 탄생하심은?-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복입니다. 은혜중의 은혜이며 영광중의 영광입니다.

누가복음 2장에 보면 메시야를 소망한 시므온과 안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들 가운데 하나는 남은 자에 대한 사상입니다. 

시므온과 안나는 이러한 남은 자사상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시므온은 당시에 라반이라는 최고의 존경과 명예를 받을 만큼 인품과 학식과 덕망을 고루 갖춘 사람이었고, 안나는 평생을 과부로 살면서 늘 성전에서 기도하던 기도의 사람, 여선지자였습니다.      이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두 사람이 메시야를 소망하며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서 메시야를 만나보았다는데있습니다

 

                                                                                                                    1.예수님을 만난 시므온입니다(28).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자였습니다(25). 시므온은 이스라엘에 구원을 가져다 줄 메시야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성령으로부터 자신이 죽기 전에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이라는 약속도 받았습니다(26). 시므온은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의지했습니다. 자신의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맡겨드렸습니다. 매 시간 분초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살아갔습니다. 그리고 고요한 가운데 미세한 음성으로 들려오는 하나님말씀에 귀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시므온을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감동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메시야를 두 팔로 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27-28). 기다림의 마지막은 만남입니다.

                                                                                                                                                                                     2.금식하며 메시야를 기다린 안나입니다

    안나는 아셀 지파의 후손이었습니다. 아셀지파는 북 왕국 이스라엘이 함락될 때 앗수르에 포로로 끌려가서 돌아오지 못한 10지파 가운데 한 지파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안나 여선지가 아셀 지파의 후손이라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여기서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남겨놓으신 남은 자 사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안나는 참으로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였습니다. 모든 어려움을 인내로 극복해내면서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참 믿음과 신앙과 인격을 가진 자였습니다.

84:2-“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함이여..또 안나는 성전에서 금식하며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3.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해야 합니다.

  지금 시대는 세상 마지막 때입니다.   이제 단 두 가지가 남아있습니다.

하나는 교회시대 끝에 공중에 친히 강림하시는 공중강림하심이고,   다른 하나는 지상으로 내려오시는 지상재림하심입니다.

언제 오십니까? 세상 끝날(19:17-21)에 오십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자격은?- 믿습니다의 신앙에 있지 않습니다.

준비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오늘 내가 깨어서 준비하지 못하면 미련한 다섯 처녀들과 같이 되고 맙니다.

음부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부자와 같은 처지가 되고 맙니다.

주님을 팔아넘긴 가룟 유다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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