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일. 하나님을 가까이 하자(시73:24-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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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하나님을 가까이 하자

                                               성경: 시편73:24-28

 희망찬 2023년도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2023년도는 이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더 맑고 밝아지고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더욱 더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가고

우리의 심령은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고

범사에 감사하며 영적으로 육적으로 더 나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모든 일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비결은 단 한 곳에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있습니다.

                                                                                                           1.삶의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24)

  사람은 누군가의 인도를 받으면서 인생 길을 걸어갑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상담을 받기도 하고 또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이단종파 신도의 인도를 받아서 그리로 들어가듯이 우리는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누군가의 인도를 받고 이끌림을 받게되어있습니다.

주의 교훈(바아차테카, בצצתף)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타느헤니, תגחנ), 주의 교훈...안에, ...으로 를 의미하는 전치사 ‘(ב) +조언, 충고, 계교, 의논등을 뜻하는 

명사 에차‘(עעה)가 결합된 것으로 당신의 조언대로‘, ’당신의 계획으로‘, ’당신의 목적으로라는 뜻입니다

 “나를 인도하시고”(타느헤니, תגחנ)인도하다‘, ’안내하다‘, ’이끌다라는 뜻으로 당신이 나를 인도하신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θ의계획대로 하나님의 목적에따라 인도를 받아야합니다

                                                                                   2.환경을 붙들어 주십니다(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여기서 쇠잔(衰殘 -쇠하여 힘이나 기력이 점점약해짐) -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탈진 된 상태를 뜻합니다.

광야성도의 특징은 항상 충만이 아닙니다. 은혜 받을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는 무엇이든지, 어떤 일이든지 다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순교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러한 결단과 마음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육적으로 힘이 쭉 빠져 버립니다

기도도 안 되고 예배참석하기도 싫어지고 신앙생활이 무미건조해집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는 것이 광야를 지나가는 성도들의 특징가운데 한 가지입니다

이때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θ께서 환경을 붙들어 주십니다.

                                                                                                                 3.θ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입니다(28)

 본문2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여기서 복()? -현세적인 복보다는 내세적인 복을 의미합니다.

24-“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사람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형통의 복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찬송가도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 ”

그러나 내세의 복은 매우 더욱 중요합니다. 이 땅의 복은 잠깐입니다. 그러나 내세의 복은 영원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가까이하는 자는 금생의 복과 내세의 복을 함께 주십니다. 본문 24절이 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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