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원칙
성경: 민18:21-24절
오늘 본문 말씀은 IS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행할 직무에 대한 말씀입니다.
제사장들의 기업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이나 레위인들과는 달리 하나님 자신을 제사장들의 기업으로 약속해주셨습니다.
레위인들의 기업 :레위인들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11조를 기업으로 얻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백성들의 기업: IS 백성들이 받은 기업은 가나안땅입니다.각 지파대로 제비를 뽑아 땅을 분배받았습니다.
1.육신의 정욕을 추구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성전에서 봉사하는 직분자들인 즉 레위인들에게는 오직 하나님이 유일한 분깃이었습니다(20절).
제사장과 레위인은 오직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거룩한 일에 헌신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운 대가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을 바르게 정돈해야 합니다.
제사장들이나 레위인들의 삶의 목적이 육적인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 거룩한 존재임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세상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안 됩니다. 오늘날 주님의 일을 하는 많은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일보다 육신의 만족을 위한 세상적인 물질이나 권위나 명예나 권세 같은 것에 집착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맡겨주신 직분에 충실해야합니다
2.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11조헌금의 원리를 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광야40년의 연단과정을 다 끝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 부류로 들어갔습니다.
①하나님과 IS백성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제사장들, ②성전에서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제사장들을 도와 보조역할을 하는 레위인들.
③ IS 12지파 백성들이 들어갔습니다. 이는 땅 분배를 받지 못한 제사장과 레위인들, 즉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임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땅 분배받은 이스라엘12지파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11조가 레위인들의 분깃이 되고, 레위인들이 드리는 11조가 제사장들의 분깃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원칙은 즉 하나님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므로 다른 직업을 갖지 아니한 분들의 삶을 교회에서 책임져 주어야 한다라는 교훈을 줍니다.
3.하나님께 최상의 것을 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12지파의 백성들이 바친 11조를 가지고 자신들의 생활을 유지해야 했던 레위인들은 자신이 받은 것을 모두 취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받은 것 가운데서 가장 좋은 최상의 것! 가장 아름다운 것! 거룩한 것을 골라서 하나님께 1/10을 드렸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항상 최상의 것으로 드려지는 예물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눅21;1-4절에 나오는 어느 과부의 두 렙돈 헌금을 우리는 잘 압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많은 물질을 요구하시지 않으십니다. 생활하기에 버겁게, 과도하게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단지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 자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원하십니다.